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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남령전 / 南靈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옥(李鈺)이 지은 한문소설. 이 작품은 김려(金鑢)의 『담정총서 藫庭叢書』 중 이옥의 「매화외사 梅花外史」에 수록되어 있다. 「남령전」의 창작 시기는 작자의 생존 기간을 근거로 할 때, 18세기 말기에서 19세기 초 사이로 추정된다. 작품의 내용은 다음과
남록유고 / 南麓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석표의 시·소·유사·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5권 5책. 필사본. 표지의 서명은 ‘선고(先稿)’로 되어 있다. 그의 자손들에 의해 필사된 듯하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장서각 도서 등에 있다. 권1·2는 시 515수, 권3·4는
남명가 / 南靈傳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원가사는 전하지 않으며 작자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작품명칭은 이수광(李睟光)의 『지봉유설(芝峰類說)』 권14에서 비롯되었고, 또 홍만종(洪萬宗)의 『순오지(旬五志)』에 「권선지로가(勸善指路歌)」는 조식(曺植, 호는 남명)이 지은 것이라는 기
남명강목 / 南明綱目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정교가 명나라의 사적을 수록하여 1908년에 기년체 편찬한 역사서. 5권 2책. 금속활자본. 1906년에 편자가 쓴 서문과 1907년 황로한주(黃翰周)의 서, 1908년 장지영(張志暎)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남문창의록 / 南問倡義錄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 김경수가 장성현 남문에서 창의한 사실을 기록한 의병록. 1592년 임진왜란 때 전좌랑(前佐郎)김경수(金景壽)가 종제인 전판관 김신남(金信男)과 두 아들 김극후(金克厚)·김극순(金克純)을 데리고 장성현남문(長城縣南門)에서 창의(倡義)한 사실을 기록한 책이
남병집 / 南屛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정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53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아들 세구(世求)의 편집을 거쳐, 1753년(영조 29) 문인인 이주정(李周禎)·이종주(李宗周) 등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정종로(鄭宗魯)의 서문과 권말에 이종주의 발문이
남보 / 南譜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이원철(李源喆) 집, 필사본, 미상, 불분권 1책(93장). 이씨, 김씨 등 45개 성의 계보를 필사해 놓은 책이다. 권말에 이 책을 작성한 시기로 보이는 기록 '自辛未(1931) 9월 至壬申(1932) 8월 晩山主人 李源喆輯'이 필사되
남봉집 / 南峰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김치의 시·고시·서(書)·교서(敎書) 등을 수록한 시문집. 3권 1책. 필사본. 이 책은 본래 5책이었는데, 1책은 분실되고 나머지 4책을 아들 득신(得臣)이 재편집하여 3권 1책으로 편성하였다고 한다. 득신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남산정 / 南山亭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있는 조선시대 군청의 누정.누각. 송학루(松鶴樓)라고도 하는데, 노송이 울창한 남산에 수많은 학들이 날아와 서식하였던데서 유래한 것이다. 본래 군청의 2층 문루였다.1928년에 헐기가 아까워 이 지방 유생들과 유지들이 성금을 모아 지금 자리로 옮
남상교 / 南尙敎 [문학/한문학]
1784(정조 8)∼1866년(고종 3).조선 후기의 문신·문인·종교인. 아버지는 남이우(南履佑)이며, 어머니는 이기풍(李基豊)의 딸 이씨(李氏)이다. 5대조인 남익훈(南益熏)이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참판·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이후로 고조부인 남기명(南紀明)은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