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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남구만사당 / 南九萬祠堂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있는 조선후기 남구만을 배향한 사당. 정면 2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건물. 공식명칭은 약천선생별묘(藥泉先生別廟)이며 경기도 용인시 향토유적 제53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구만(南九萬)을 배향한 사당이다. 이 사당은 조선 중기의 정치가이며
남구만초상 / 南九萬肖像 [예술·체육/회화]
조선 중기 문신 남구만의 초상화. 보물 제1484호. 남구만은 1656년(효종 7) 문과에 급제하여 함경도관찰사를 지냈고 이후 대사성과 형조판서를 거쳤다. 이 영정에 대해서는 그의 문집인 『약천집(藥泉集)』에 아무런 언급이 없어 작품양식 외에 다른 고찰이 힘든 상황이다
남구명 / 南九明 [종교·철학/유학]
1661(현종 2)∼1719(숙종 45).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길, 아버지는 종사랑 상주이다. 1693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했다. 그러나 벼슬에 뜻이 없어 고향에서 10여년간 은거하다가 형 노명의 강력한 권유로 전적을 지내고, 1711년에 제주판관으로 부
남궁선생전 / 南宮先生傳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허균(許筠)이 지은 한문소설. 『성소부부고 惺所覆瓿藁』 제8권 문부(文部) 제5의 전(傳) 속에 있는데 5편의 작품 중에서 가장 길다. 「홍길동전」과 더불어 허균소설의 쌍벽을 이룬 「남궁선생전」은 전기체소설이 갖는 하나의 전형(典型)과 같이, 실재하였던 남
남극관 / 南克寬 [종교·철학/유학]
1689년(숙종 15)∼1714년(숙종 40). 조선 중기의 문신. 증조부는 남일성, 조부는 남구만, 부친은 남학명이다. 서문유 딸과 혼인했다. 1708년(숙종 34)에 무자식년사마시에 생원 2등으로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갔다. 다음해 괴질에 걸려 이후 6년 간 병고에
남기만 / 南基萬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0∼1796). 1753년(영조 29) 소과에 합격한 뒤, 묵산재를 짓고 학문에만 전념하여 경학에 정통하였다. 1796년 환곡의 폐단을 바로 잡는 것과 천주교를 탄압하자는 등 시폐에 대한 상소를 올렸다. 성력도수참동계납갑지법에 통달하였고 저서로
남길 / 南佶 [종교·철학/유학]
1594년(선조 27)∼1654년(효종 5). 조선 중기 학자. 조부는 남의록이다. 부친은 학문과 덕행으로 이름이 알려진 난고 남경훈과 모친 이준의 딸 재령이씨 사이에서 3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남동생 남정‧남숙이 있다. 1624년(인조 2) 부친을 위해 영덕
남노명 / 南老明 [종교·철학/유학]
1642(인조 20)∼1721(경종 1).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길, 아버지는 상주. 1675년(숙종 1) 사마양시에 합격하고, 1684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뒤 내직으로는 병조·예조좌랑을 거쳐 기사관을 지냈다. 외직으로 거창현감을 지낼 때는 기근
남당집 / 南塘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한원진의 시문집. 본집 38권 19책, 습유·부록 6권 3책, 합 44권 22책. 목판본. 『남당선생문집습유』·『남당선생연보』·『남당경의록』 등 각기 별행본으로 유포되었던 것을 합해 출간한 것이다. 본집 38권은 1769년에 간행된『누판고』와 178
남도진 / 南道振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문신. 조선조 개국공신 남재(南在)의 11세손이다. 일찍부터 저술에 전념하였으며 또한 예학저술에 힘쓰는 한편, 우집경(禹執卿)에게서 탄금법을 배우고, 안진경(顔眞卿)·유종원(柳宗元)의 서법을 공부하였다. 또한 시조와 가사를 짓고 자연을 완상하며 담담한 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