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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물금광산 / 勿禁鑛山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에 있는 자철광산(磁鐵鑛山). 경부선의 물금역(勿禁驛) 북서쪽 1.2㎞ 거리에 있다. 지질은 경상계(慶尙系) 신라통(新羅統)의 안산암(安山岩)과 불국사통의 흑운모화강암(黑雲母花崗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량이 풍부하고 1963년부터 1972년까지

  • 물레 / 물레 [예술·체육/공예]

    도자기를 만드는 데 쓰이는 용구. 일반적으로 회전운동을 이용하는 용구를 일컫는 말로서도 사용되는데, 심축(心軸)을 중심으로 하는 회전운동을 이용하여 도토(陶土)에 힘을 가하여 성형을 한다.종류는 회전 방법에 의하여 손으로 돌리는 손물레, 발을 이용한 발물레, 전력 또는

  • 물레노래 [문학/구비문학]

    여인들이 물레질하면서 부르는 민요. 「삼삼기노래」·「베틀노래」와 더불어 「길쌈노래」에 속하며 한국의 중요한 여성노동요이다.물레질은 혼자서 지루하게 단조로운 일을 반복해야 되기 때문에 비교적 정제된 노래가 필수적으로 따르나, 혼자서 일정한 동작을 연거푸 되풀이하는 일이므

  • 물레장 / 물레匠 [예술·체육/공예]

    토기 및 도자기를 제작할 때 물레를 사용하여 그릇을 만드는 장인. 물레의 사용은 형태를 고르게 할 뿐 아니라 원심력의 이용으로 성형(成型)이 더욱 더 쉽게 되므로 도자기의 제작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우리 나라에서의 물레의 사용은 삼국시대 5∼6세기경으로, 초기에

  • 물레혼 / ─婚 [사회/가족]

    갑이 딸을 을에게 출가시키고 을이 딸을 병에게 출가시키며 병이 딸을 갑에게 출가시키는 전통적 형태의 혼인. 갑이라는 사람이 자기의 딸을 을에게 출가시키고 을이라는 사람은 자기의 딸을 병에게 출가시키며 병이라는 사람은 자기의 딸을 갑에게 출가시키는 회전식 삼각혼으로 마치

  • 물영아리오름습지 / ─濕地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수령산 일대 분화구에 있는 소택지. 제주도에는 항상 물이 마르지 않는 화구호(화산 분화구가 막혀 물이 고여 만들어진 호수)를 가진 오름이 10여 개 있는데, 물영아리오름은 이 중 하나이다. 물영아리오름습지는 제주도에서는 2000년에

  • 물장수 / 물장수 [사회/사회구조]

    개별 상수도 시설이 널리 보급되기 전, 각 가정에 물을 배달하거나 판매하던 상인. 물장수가 서울에 언제부터 생겨났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전해 오는 바에 따르면 1800년 초 한 함경도인이 상경하여 맛있는 우물물을 수용가에 배달하였고, 그 뒤 주로 함경도에서

  • 물장오리오름습지 / ─濕地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소택지. 물장오리오름습지는 「자연공원법」에 의한 ‘국립공원지구’,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의한 ‘절대보전지역’,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한라산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82

  • 물주제 / 物主制 [사회/사회구조]

    작업장과 생산도구를 가지고 있는 소상품생산자들에게 물주가 원료 또는 생산도구를 선대하여 생산활동을 하게 하는 사회제도. 생산지배형 물주제와 생산비지배형 물주제라는 두 가지 유형의 역사적 범주가 있다. 앞의 것은 물주가 생산도구를 소유하거나 때로는 작업장을 건설하여 소유

  • 물푸레나무 / Fraxinus rhynchophylla HANCE. [과학/식물]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학명은 Fraxinus rhynchophylla HANCE.이다. 높이 30m, 지름 50㎝에 달하는 키가 큰 나무로 소지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기수1회우상복엽이다. 소엽은 5∼7개로 난형, 넓은 난형, 넓은 피침형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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