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3,38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순창향교 / 淳昌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향교. 1413년(태종 1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 군수 김수광(金秀光)이 군 북쪽의 옥천동으로 이건하였으며, 1560년 군수 신련(申璉)이 중수하였다. 1661년에

  • 순천김씨묘출토간찰 / 順川金氏墓出土簡札 [언어/언어/문자]

    1977년 충청북도 청원군에서 채무이(蔡無易:1537∼1594)의 부인인 순천김씨(順天金氏:1592년 이전 사망 추정)의 묘를 이장하면서 발견된 문서. 중요민속자료 제109호로 지정된 유물 중에서 낱장으로 작성된 192장의 문서를 일컫는다. 대부분 순천김씨의 가족들이

  • 순천향교 / 順天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동에 있는 향교.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50년에 이건하였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1801년(순조 1)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

  • 순천향교 / 順川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 순천군(현재의 순천시) 순천읍 창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신문(神門)·홍살문[紅箭門] 등이 있었으

  • 숭록대부 / 崇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1품 상계 문신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상계는 숭록대부(崇祿大夫), 하계는 숭정대부(崇政大夫)로 정하여졌다.

  • 숭양서원 / 崧陽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개성시(현재의 개성직할시) 선죽동에 있는 서원. 1573년(선조 6)에 유수 남응운(南應雲)이 유림세력과 협의, 정몽주(鄭夢周)와 서경덕(徐敬德)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고자 선죽교 위쪽에 문충당(文忠堂)을 창건하면서 비롯되었다. 1575년에 ‘숭양(崧陽)’이라고

  • 숭정대부 / 崇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1품 하계 문신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상계는 숭록대부(崇祿大夫), 하계는 숭정대부(崇政大夫)로 정하여졌다.

  • 숭현서원 / 崇賢書院 [교육/교육]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촌동에 있었던 서원. 1585년(선조 1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광필(鄭光弼)·김정(金淨)·송인수(宋麟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9년(광해군 1)에 중건하고, 같은 해이시직(李時稷)의

  • 슬 / 瑟 [예술·체육/국악]

    제례악에 주로 사용된 25현의 현악기. 금과 슬은 주로 남성적 악기와 여성적 악기로 각각 비유된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의 단아한 모습의 금과 달리 슬은 전체적으로 연두색바탕에 주황색ㆍ흰색ㆍ검은색 구름과 비상하는 학을 화려하게 그려넣는다. 문묘 제례악에 사용되지만 음량이

  • 습독관 / 習讀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에 승문원·사역원·관상감·전의감·훈련원 등에 두었던 관직. 각기 이문(吏文)·중국어·천문학·의학·군사학 관계의 지식을 강습시키기 위해 선발한 관원이었다. 그런데 대개 다른 관서의 하급 관원들로서 겸임시켰기 때문에 겸습독관이라고도 하였다.

페이지 / 33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