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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산패총 / 弓山貝塚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남도 용강군 해운면 궁산리(현재 북한의 온천군 운하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이 조개더미는 궁산마을에 인접해 있는 높이 20m의 낮은 구릉 동남쪽 경사면에 있으며, 현재 해안선에서 직선거리로 약 2㎞쯤 떨어진 곳이다. 이 유적은 1950년 4월 6개의 지점
궁성 / 宮城 [정치·법제/법제·행정]
궁성은 왕궁을 둘러싼 성곽. 1394년(태조 3)에 한양을 도읍으로 정하여 천도하게 되면서 경복궁을 새로 기공하여 1395년(태조 4) 9월에 완공되었다. 성의 둘레는 1,813보(步), 높이는 21척(尺) 1촌(寸)이며, 4면 중앙에 성문을 내어 광화문을 시작으로
궁수분곡 / 窮獸奔曲 [문학/고전시가]
1393년(태조 2)정도전(鄭道傳)이 지은 송도가(頌禱歌). 『악학궤범』·『악장가사』·『삼봉집』 등에 전한다. 「정동방곡(靖東方曲)」·「납씨가(納氏歌)」와 함께 조선의 건국과 태조의 무공을 찬양하고자 지은 노래이다. 형식은 시경체(詩經體) 4언시 12행이다. 압운에 의
궁시무 / 弓矢舞 [예술·체육/무용]
둑제(纛祭)의 아헌 때에 활과 화살을 들고 추던 춤. 둑제는 경칩·상강에 거행되었으며 잔을 올릴 때 「납씨가(納氏歌)」를 노래하는데, 초헌에는 「간척무(干戚舞)」, 종헌에는 「창검무(槍劍舞)」를 추었다. 철변두(撤籩豆)에는 「정동방곡(靖東方曲)」을 노래하였다.
궁시장 / 弓矢匠 [예술·체육/공예]
활과 활촉을 만드는 기술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활과 화살을 제작하는 공인은 어느 시대에나 각각 전업화(專業化)되어 있었다. 조선시대의 각종 공장의 기록과 기술자 명단에서 그들을 ‘○○匠’이라 호칭하지 않고, 유독 ‘궁인(弓人)’·‘시인(矢人)’이라 한 것을 보면
궁예설화 / 弓裔說話 [문학/구비문학]
궁예(弓裔)에 관한 전설적인 내용의 이야기. 궁예설화는 두 가지 상이한 전승이 하나로 합쳐져서 기이한 인물의 전설적인 면모를 구현하고 있다. 하나는 영웅의 전설 형식으로, 이른바 전설의 근원인 자게(Sage)적 면모를 통해 영웅의 무훈시적 구성을 충실하게 발현하고 있다
궁오집 / 窮悟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임천상의 시·서(書)·서(序)·제발 등을 수록한 시문집. 8권 4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집·간행 경위를 알 수 없다. 규장각 도서와 장서각 도서에 있다.권1∼4에 시 838수, 권5에 서(序) 9편, 기 2편, 교서 1편, 서(書) 14
궁원보 / 宮院寶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에 왕실의 각 궁에 설치되어 있던 보의 총칭. 이에 반하여 왕궁에 설치된 보는 내장택보(內莊宅寶)라 하였다. 궁원보도 다른 여러 보와 마찬가지로 주로 곡식·금·은·잡물 등을 시납받아 그 기본재단이 형성되었는데, 각 궁원이 관리하였다.
궁원식례 / 宮園式例 [역사/조선시대사]
1756년 후궁인 안빈김씨의 사당인 저경궁과 그의 묘인 순강원의 제향에 관한 규식을 제정하여 기록한 의례서.제향규식. 선조의 후궁인 인빈김씨(仁嬪金氏)의 사당과 묘소인 저경궁(儲慶宮)과 순강원(順康園)에서의 제사와 관련된 각종 식례(式例)를 1756년(영조 32)에 제
궁원식례보편 / 宮園式例補編 [역사/조선시대사]
1756년에 육상궁과 소령원의 제향에 관한 규식을 기록하여 편찬한 의례서.제향규식. 영조가 1756년에 사친인 숙빈최씨의 사당과 무덤인 육상궁과 소령원의 제향에 관한 규식을 제정하여 편찬한 책이다. 여기에는 식례를 포함시키지 않고, 별도로 『육상궁소령원식례』를 편찬하게
궁원의 / 宮園儀 [역사/조선시대사]
1776년 예조에서 경모궁과 영우원의 제향에 관한 각종 도설과 식례를 제정해 놓은 의례서. 궁원은 경모궁(景慕宮)과 영우원(永祐園)을 가리키며, 이는 사도세자의 사당과 무덤이다. 정조는 즉위하자마자, 이 궁원의 의례에 관한 법식을 제정하여 이 책을 편찬하였다. 상·하
궁원전 / 宮院田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 왕족과 왕의 비빈들이 거주하던 궁원에 소속된 여러 토지의 총칭. 궁원전에는 궁원이 원래부터 소유하고 있던 토지, 국가·왕실로부터 받은 사급전 등의 사전과 궁원의 운영경비를 조달하기 위한 재원으로서 마련된 공해전(公廨田) 등의 공전이 있었다.
궁원전성록 / 宮園展省錄 [정치·법제]
규장각에 소장된《궁원전송록》의 일부 내용을 등사한 문서. 《궁원전성록》은 정조의 명에 따라 1776년(정조 1) 8월 16일에서 1800년 5월 5일까지 정조가 생부인 장헌세자의 묘인 경모궁과 원인 영우원에 대해 해마다 전성한 의식을 날짜별로 정리한 책이다.
궁위령 / 宮闈令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에 소속된 환관. 종묘·영녕전·문소전 등의 제향에 차출된 제관이다. 종묘와 영녕전의 대향에는 내시부의 6품관, 기타의 경우에는 하급내시들이 차출되었다. 1415년(태종 15)부터 왕비들의 신주출납에 일반관원들을 완전히 배제시키고, 궁위령들이 전담하게 하
궁위승 / 宮闈丞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말기 내시부에 소속된 종7품 환관직. 정원은 1인이다. 1356년(공민왕 5) 환관직을 개편하면서 처음 설치되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와 내시부가 재편되면서 이 직명은 없어졌다.
궁을가 / 弓乙歌 [종교·철학/신종교]
동학가사(東學歌辭) 중의 하나. 1932년 경상북도 상주에 있는 동학본부에서 간행한 <용담유사>에 실려있다. 작자는 김주희(金周熙)라는 설과 용호대사(龍虎大師)가 지은 것을 김주의가 장편으로 개작하였다는 설이 있다. 1행이 끝날 때마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성도(成道)
궁을기 / 弓乙旗 [종교·철학/천도교]
천도교의 교기. 동학의 3대 교주 손병희가 동학을 천도교로 개명한 뒤 천도교대헌과 함께 만들었다. 궁을기라는 명칭은 최제우의 "가슴에는 길길이 사는 약을 간직하고 있는데, 그 모양은 궁을과 같다"라는 글귀에서 따왔다. 궁을기는 세로로 그은 직선에 의해 이등분되어 깃대
궁을신화가 / 弓乙信和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이 가사는 「신화가(信和歌)」와 「자고비금가(自古比今歌)」로 이루어져 있다. 「신화가」는 총 29장으로 2음보 1구로 총 984구며, 4·4조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자고비금가」는 2음보 1구로 총 300구며, 4·4조가 중심을 이루고 있
궁을십승가 / 弓乙十勝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 가사(東學歌辭). 목판본. 작자는 김주희(金周熙)라는 주장이 있으나 자세한 고증이 요구된다. 1932년 경상북도 상주의 동학 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 및 국문본 2종으로 간행된 바 있으며, 『용담유사(龍潭遺詞)』 권34에 수록되어 있다. 「궁을십
궁을전전가 / 弓乙田田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필사본. 이재궁궁을을(利在弓弓乙乙)의 내용을 역리(易理)에 의하여 풀이하면서 아울러 동학사상을 읊었다. 김광순(金光淳)이 소장하고 있으며, 1979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동학가사 Ⅱ』에 수록되어 있다. 형식은 4·4조가 주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