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총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박광보 / 朴光輔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4∼?). 1764년 관학장의로 입시했을 때, 영조에게 외형이 바르면 그림자도 바르다는 직간을 했다. 그래서 어필 8구와《중용》1부를 하사받았다. 이후 정조에게《역학팔조》를 진상했다. 파계사에 배향되었다.
박광석 / 朴光錫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4∼1845). 성균관전적에 임명되었고, 사헌부감찰을 거쳐 남포현감이 되었다. 남포현감으로 있을 때 선세를 시정하도록 하였으며, 안변부사로 있을 때 송사를 공정하게 처리하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저서로는《노포문집》 3권이 있다.
박광우 / 朴光佑 [종교·철학/유학]
1495(연산군 1)∼1545(명종 즉위년).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정지, 아버지는 인, 어머니는 장유성의 딸이다. 1525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 1536년 재령군수로서 문장에 능하여 원접사를 수행하였고, 1545년 사간이 되었으나 을사사화로 하옥, 이어
박광일 / 朴光一 [종교·철학/유학]
1655(효종 6)∼1723(경종 3). 조선 후기의 학자. 상현의 아들, 어머니는 고부민의 딸이다. 1701년(숙종 27) 천거로 내시교관·시강원자의 등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사퇴하였다. 송시열의 문하에서 수학, 권상하·정호 등과 교유하며 학문연구에 힘썼고, 왕명으로
박광전 / 朴光前 [종교·철학/유학]
1526(중종 21)∼1597(선조 30). 조선 중기의 의병장. 할아버지는 간, 아버지는 이의, 어머니는 최명기의 딸이다. 이황의 문하에서 수업하였고, 1568년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경기전참봉, 헌릉참봉, 회덕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1597년 다시 정유재란이 일어나
박권 / 朴權 [종교·철학/유학]
1658(효종 9)∼1715(숙종 41). 조선 후기의 문신. 희남 증손, 할아버지는 우, 아버지는 시경, 어머니는 부사 김인량의 딸이다. 1686년(숙종 12)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성균관 전적이 되었다. 경기감사, 강화유수, 병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박규순 / 朴奎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0∼?). 동부승지로 같은 시파 윤영희를 구출하려다가, 오히려 벽파에게 탄핵을 받아 위도로 유배되었다. 이후 교리가 되어 수입 물품 교역을 엄금하도록 하여 사치풍조를 막았다. 이어 우부승지를 역임하고, 공조참의가 되었다.
박규양 / 朴奎陽 [종교·철학/유학]
1840년(헌종 6)∼1903년(광무 7). 조선 말기 학자. 조부는 박재기, 부친은 박재망, 모친은 권석원의 딸이다. 조부 박재기로부터 가학을 전수받았다. 조부의 장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일에 힘썼다. 김세락 등과 교유하였다. 문집으로《금남문집》4권이 전한다. 1
박규진 / 朴煃鎭 [종교·철학/유학]
1855년(철종 6)∼미상. 조선 말기 학자. 부친은 박시한이다. 어려서부터 부친으로부터 학문을 익혔으며, 장성하여서는 척암 김도화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뛰어난 문장으로 인해 당대 이름난 문장가 김진룡‧박기진‧박시주 등과 함께 이름을 나란히 하였다. 문집으로『창고집』
박기령 / 朴箕寧 [종교·철학/유학]
1779(정조 3) -1858(철종 8). 저자는 1816년(순조 16 )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입학해서는 오직 책만 보며 족적이 인근의 관기교밖을 벗어나지 않아 아름다운이 행실이 알려졌다. 장석우, 응와 이원조, 운산 이휘재 등과 도의로써 교유하였다. 저자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