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 율학훈도 / 律學訓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형조의 율학청에서 율학교육을 담당한 관원. 율학은 국가운영의 기본이 되는 것이라 하여 조선은 국초부터 율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형조에 율학청을 설치하고 교육을 담당할 관원으로 율학교수·율학훈도 등을 두었다.

  • 융기서 / 戎器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전기 군기·융병·기계 등의 일을 맡았던 관서. 토관직 동반관서의 하나이다. 평양부의 경우, 건국초에 좌우군기·군기시·장야시 등이 있었는데, 1434년(세종 16)에 군기서로 합병되었고, ≪경국대전≫이 편찬되던 당시에 융기서로 개칭되었다. 그 관원으로는 감부(勘簿

  • 은교의 / 銀交椅 [정치·법제]

    노부 의장에 사용되는 기구. 국왕의 노부 중에 은교의와 은각답, 주칠교의와 주칠각답이 차례대로 배치되었다. 왕비 의장 중에도 은교의와 은각답이 있다. 교의는 접이식 의자로, 은교의는 유랍으로 도금하여 만들었다. 은교의를 드는 의장군은 2명이고 홍의에 자건을 착용했다.

  • 은립과 / 銀立瓜 [정치·법제]

    노부 의장에 쓰인 의장의 하나. 은립과는 나무로 외의 모양을 만든 후 유랍으로 도금하고 붉은 칠을 한자루에 세워서 붙인 의장이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 사용된 의장이며 국왕의 대가 의장, 법가 의장, 소가 의장, 기우제 소가 의장 및 왕비 의장, 세자 의장, 세손빈의

  • 은색 / 銀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에 소속된 한 부서. 1785년(정조 9) ≪대전통편≫의 편찬시에 새로이 증설된 속사이다. 호조에는 그 이전까지 판적사·회계사·경비사 등이 소속 부서로 있었으나 차츰 조선사회가 발전하고 복잡하여짐에 따라 이들의 역할이 세분화되게 되었다. 판적사·회계사는

  • 은월부 / 銀鉞斧 [정치·법제]

    의장의 한 가지. 용이 도끼를 물고 있는 모양으로 만든 나무 도끼에 은으로 칠하여 붉은 칠을 한 장대를 꿰었다. 금칠을 한 것은 금월부라 한다.

  • 은작자 / 銀斫子 [정치·법제]

    의장의 한 가지. 두 쪽으로 날이 있는 나무 도끼에 은으로 칠을 하고 붉은 창대에 꿰었다. 금칠을 한 것은 금작자라 한다.

  • 은청광록대부 / 銀靑光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국초에는 이 명칭이었으나, 995년(성종 14)부터 은청흥록대부(銀靑興祿大夫)로 바뀌고, 1076년(문종 30)에 본래 명칭으로 되면서 정3품으로 전체 29계 가운데 제4계가 되었다. 그 뒤 1275년(충렬왕 1)에 또다시 개칭되었는데, ≪

  • 을사사화 / 乙巳士禍 [정치·법제/정치]

    1545년(명종 즉위년) 왕실의 외척인 대윤과 소윤의 반목으로 일어나, 대윤이 소윤으로부터 받은 정치적인 탄압. 윤원형은 윤임 및 그 일파인 영의정 유관·유인숙 등과 그 배경을 이루는 사림을 배제하기 위해 정순붕·이기·임백령·허자 등을 심복으로 삼아 계책을 꾸미고, 자

  • 응교 / 應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홍문관·예문관의 정4품 관직. 정원은 각기 1인이다. 홍문관 응교는 1420년(세종 2) 집현전이 설치되면서 정4품관으로 두었다. 학문 연구와 교명 제찬이 주된 직무였고, 경연관의 일원이 되기도 하였다. 1470년(성종 1) 예문관에 옛 집현전 관제를 부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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