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양화대교 / 楊花大橋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하는 다리. 양화대교는 두 차례에 걸쳐서 건설되었는데, 구교인 제2한강교는 한강 위에 가설된 세 번째 교량이다. 이후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확장공사를 실시하였으며, 서울의 서부지방과 인천·김포공항·인천공항 등을 연결하는
양화진 / 楊花津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지역의 한강 북안에 있었던 나루터. 조선 시대 삼진(三鎭)의 하나였던 양화진(楊花鎭)이 위치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양천(陽川)을 지나 강화로 가는 조선 시대 주요 간선 도로상에 위치하였던 교통의 요지였으며, 삼남 지방에서 한강을 통하여
어랑군 / 漁郎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동해안 중부에 있는 군. 서쪽은 양강도 백암군, 남쪽은 화성군·길주군, 북쪽은 경성군·연사군에 접하여 있으며, 동쪽은 42.5㎞의 해안선을 끼고 동해에 면하여 있다. 동경 128°58′∼129°48′, 북위 41°16′∼41°38′에 위치하고, 면적 1,300
어랑단 / 漁郎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어랑면의 북동쪽 끝에 있는 곶(串). 이 지역은 원래 고구려의 땅이었고 뒤에 발해의 용원부(龍原府)이었으며 여진·원나라의 영토가 되었다가 고려의 공민왕 때 수복된 곳이다. 이 지역은 단층해안으로 어랑단 부근의 어대진(漁大津) 외에는 항구가 발달할 만한
어랑천 / 漁郎川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읍궤산봉(机山峰, 2,277m)에서 발원하여 군의 남부를 흐르다가 함경선의 봉강역 부근에서 지류인 명간천(明澗川)을 합쳐 동해로 흘러드는 강. 길이 103㎞, 유역면적 1,950㎢. 상류 부근에서는 대체로 남류하다가 중류 부근에서 방향을 바꿔 동쪽으
어불도 / 於佛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에 있는 섬. 동경 126°28′, 북위 34°20′에 위치하며, 해남반도의 어란리에서 남쪽으로 0.7㎞ 지점에 있다. 면적은 0.66㎢이고, 해안선 길이는 5.9㎞이다. 어란리 어항과 마주하고 있어 방파제 역할을 한다. 2009년 기준으로
어사내 / 於斯內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평강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어사내현이었는데 뒤에 부양현(斧壤縣)으로 고쳤다. 그 뒤 신라의 영토가 된 뒤에 광평현(廣平縣)으로 고쳤다가 고려 태조 때평강으로 바꾸었다. 어사내라는 지명은 ‘넓은 들[廣野]’이라는 뜻을 가진다. 이는 이 곳이 철원·평강의
어승생오름 / 어승생오름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차지도 제주시 해안동에 소재하는 화구호를 지닌 분석구. 어승생오름은 한라산 북쪽 산록 표고 950m 지점의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산정 표고 1,169m의 어승생오름은 비고 350m, 둘레 5,842m, 기저직경 1,968m, 면적 2
어은산 / 魚隱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구군 수입면에 있는 산. 높이 1,277m.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쪽에는 용문산(龍門山, 1,068m), 동쪽에는 문필봉(文筆峯, 1,008m), 남쪽에는 백석산(白石山, 1,142m)이 있다. 용문산과의 사이에는 내금강에서 발원한 금
어을매곶 / 於乙買串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파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천정구현(泉井口縣)이었는데, 뒤에 고구려가 취하였다가 신라의 영토가 된 뒤에 교하군(交河郡)으로 바뀌었다. 어을매의 지명유래는 ‘어을’이 왕을 뜻하고 ‘매’가 하천을 뜻하므로, 지금의 곡릉천(曲陵川) 부근에 있었던 옛 부족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