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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낙정미 / 落庭米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삼수미에 첨가된 부가세. 지방관서의 경비 충당을 위해 책정된 것으로, 삼수미 1석당 4되씩을 추가 징수하였다. 명목은 세미(稅米)의 수송·보관 도중에 발생하는 자연손실을 보완한다는 것이었다.
낙죽 / 烙竹 [예술·체육/공예]
대[竹]의 표면을 인두로 지져 무늬를 그리는 장식기법.낙화. 낙화에 주로 사용되는 도구는 ㄱ자형 인두이며, 끝이 뾰족한 것과 무딘 것의 두 가지가 있다. 인두를 달구는 데에는 소나무 숯불을 피운 질화로를 사용한다.낙죽의 기본무늬는 을자(乙字)·박쥐·구름·산수·사슴·송학
낙천등운 / 落泉登雲 [언론·출판/출판]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4권 4책. 필사본. 장서각 도서로 유일본이다. 이 작품은 상행위·고리채 행위·인신매매·뇌물수수 등 이윤추구 내지 부의 축적을 목적으로 하는 일련의 사회현상이 작품의 상황설정에서, 또는 주인공의 위기나 갈등 해결 방식으로서 다양하게 제시되
낙촌문집 / 洛村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도장의 시·소·정문·축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3권 1책. 목판본. 간기가 없어 간행경위는 알 수 없다. 경희대학교 도서관과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 28수, 소 8편, 계사(啓辭) 1편, 전(箋) 1편, 정문(呈文) 3편, 서(
낙촌집 / 駱村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박충원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6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초간본의 간행 연대는 미상이다. 1886년(고종 23) 후손인 광진(光鎭)·영대(永大) 등에 의해 중간본이 새로 편집, 간행되었으며, 1968년에는 원문에 한글로 토를
낙하생고 / 洛下生藁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이학규(李學逵)의 시문집. 이 전집에 수록된 그의 저술은 춘성당집(春星堂集)(詩), 죽수집(竹樹集)(詩), 삼서(蔘書)(삼재배에 관한 내용), 인수옥집(因樹屋集) 1·2·3(詩·文), 영남악부(嶺南樂府)(영사악부시), 인수옥집 4·5·6·7·8(詩·文
낙하시화 / 洛下詩話 [언론·출판]
저자 이학규(1770-1835). 필사본. 1책. 이 책은 1책 3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낙하시화>는 <여인>, <비상팔칙>, <서류군소지서>를 제외하고, 모두 낙하생 이학규의 시와 시론의 내용이다. 그 중에서 시가 88제 156수이고, 시론이 3편이다.
난계사 / 蘭溪祠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 있는 조선시대 박연을 배향한 사당.시도기념물. 충청북도 기념물 제8호. 박연(朴堧)의 사우이다. 박연은 영동출신으로 세종조에 국악의 기반을 닦아놓은 악성이다.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학문과 도덕 등이 그가 죽은 후에도 사람들의 추모하는 바 되었다
난계유고 / 蘭溪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박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2년에 간행한 시문집. 1권 1책. 활자본. 1822년(순조 22)에 박심학(朴心學)에 의해 금속활자본으로 초간되었는데, 김조순(金祖淳)과 김노경(金魯敬)의 발문이 수록되어 있다. 중간본은 1903년에 박경하(朴景夏
난곡서원 / 蘭谷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 있었던 서원. 1848년(헌종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김창집(金昌集)·김제겸(金濟謙)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廟宇)와, 강당(講堂)인 이지당(二止堂), 동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