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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선문통해 / 鮮文通解 [언어/언어/문자]
1922년 이필수(李弼秀)가 서울말의 발음을 위주로 서술한 문법서. 범례에서 “시의에 맞추어 편의상 한자를 섞어 썼다.”고 하고, “현대어로 근원을 삼아 한자음도 서울발음을 주체로 하였다.”고 하며, “와전된 한글의 불합리를 시정하였다.”고 전제하였다. 특이한 것은 유
선민 / 選民 [언론·출판/언론/방송]
1919년 1월 30일에 창간되었지만 바로 폐간된 잡지. 이 잡지는 국한문 혼용 종서 편집되었으며 창간사, 논문, 문예, 잡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봉콜호즈 / 선봉콜호즈 [사회/사회구조]
1937년 고려인 강제이주 이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주 칠리구역에서 고려인 중심으로 결성된 벼농사 전문 집단농장(콜호즈). 1937년 연해주에서 강제이주된 고려인 중심으로 결성된 ‘아방가르드’ 콜호즈는 설립초기부터 벼농사에서 경이적인 생산량 증가를 보여주었다. 이 결과
선분기담 / 仙分奇談 [문학/고전산문]
작자 미상의 신소설. 국문필사본. 1906년에 필사된 단편소설집 『오옥기담(五玉奇談)』에 실린 작품 중의 하나이다. 현실세계와 선계(仙界)에서 벌어지는 남녀 주인공의 기이한 결연담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우심의 처 하랑은 천상의 신선으로 등장한다. 하랑의 금낭은
선산민란 / 善山民亂 [역사/근대사]
1862년 4월 2일 경상도 선산도호부에서 일어난 민란. 이 해에 발생한 삼남 여러 고을의 민란과 합쳐 ‘임술민란’으로 통칭된다. 당시 선산에서도 삼남의 다른 고을들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민폐가 있었지만, 특히 결전의 징수가 과중하였다. 그해 2월에 진주에서 일어난 민
선암속집 / 仙菴續集 [종교·철학/유학]
유창의 문집. 목판본, 서: 신태관(1903), 4권 2책. 권1에는 모두 8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권2에는 「정안환적」과 「출처보록」을 비롯하여 가상‧묘갈‧기‧축문 9편‧상량문 3편, 권3에는 「태종공정대왕어필각상량문」과 「어필각중수기」, 권4에는 유한량의 행록‧
선운사풍경가 / 禪雲寺風景歌 [문학/고전시가]
1910년이홍구(李洪九)가 지은 기행가사. 전체 296구. 음수율은 4·4조이다. 머리말에서는 선운산과 선운사를 소개하였으며, 본사는 다시 둘로 나뉘어 선운사 경내의 갖가지 물색 평상과 선운사 사근방(四近方), 선운산의 경관 평상으로 되어 있고, 맺음말에서는 이 작품
선원경기전청명추석제홀기 / 璿源慶基殿淸明秋夕祭笏記 [정치·법제]
준원전과 경기전에서 청명일과 추석에 제사를 지낼 때의 의식 순서를 적은 홀기. 준원전은 함경남도 영흥에 있는 태조의 진전이며 경기전은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태조의 진전이다. 이 문서는 총16장이다.
선원계보기략 / 璿源系譜記略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종부시(宗簿寺) 편, 목판본, 1907년(융희 1), 26권 8책. 1907년에 중교보간된《선원계보기략(璿源系譜記略)》이다. 어제서미에 '규장지보(奎章之寶)' 주색 투인, 책의로 남대단(藍大段)을 사용하였다.
선원곡 / 禪園曲 [문학/고전시가]
1920년대에 학명계종(鶴鳴啓宗)이 지은 불교가사. 4·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총 166구. 중앙불교전문학교(동국대학교 전신) 교우회 회지인 『일광(一光)』 2호(1929)에 국한문 혼용표기로 실려 있다. 1928년 3월에 중앙불교전문학교 학생 기자가 내장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