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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양양 오색리 오색약수 / 襄陽五色里五色樂水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 있는 약수터. 천연기념물 제529호. 양양 서쪽 20㎞, 한계령 동남쪽 5㎞ 지점에 위치하며, 설악산 대청봉에서 서남쪽으로 8㎞ 지점에 있다. 약수마을에서 개울을 따라 200m 정도 가다 보면 대구집교라는 다리 밑 너럭바위 위의 암반에서 약

  • 양양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 襄陽 浦梅里 白露─繁殖地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포매리에 있는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 천연기념물 제229호. 면적 267,892㎡. 양양에서 남쪽으로 국도를 따라 약 25㎞ 지점에서 서쪽으로 600m, 해안에서는 700m 떨어진 구릉에 번식지인 적송림이 올려다 보인다. 백로와 왜가리는 70∼8

  • 양양광산 / 襄陽鑛山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양양군 서면 장승리에 있었던 자철광산(磁鐵鑛山). 지질은 편마암(片麻岩)·섬장암(閃長岩)·변질석회암(變質石灰岩)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접촉광상(接觸鑛床)으로서 대체적인 경사는 50∼70°NE이며, 광맥이 일정하지 않고 변동이 심하다. 일제강점기부터 소규모로 개

  • 양양국제공항 / 襄陽國際空港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에 있는 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부지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및 한국 공군의 임시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였던 곳이다. 1986년부터 영동지역 관광산업 발전 및 교통편의 개선을 위하여 신 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며, 1996년 2월 기

  • 양재천 / 良才川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과천시에서 발원해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강남구를 지나 탄천(炭川)으로 유입하는 하천.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양재동은 쓸 만한 인재들이 모여 사는 동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양재천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공수천(公需川),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 양정온천 / 楊亭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명천군 양정리에 있는 온천. 명천군의 서쪽 경계는 함경산맥에서 뻗어온 만탑산줄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산줄기와 나란한 방향으로 화대천이 남동쪽으로 흐르는데, 양정온천은 화대천의 서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명천읍에서 남쪽으로 10㎞ 떨어진 곳이다. 온천의 이름은

  • 양주 / 梁州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옛 지명. 신라 때삽량(歃良)이었는데, 665년(문무왕 5) 상주(上州)와 하주(下州)를 합쳐 삽량주로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한화정책(漢化政策)으로 지명을 한자명으로 고칠 때 양주(良州)가 되었고 헌양(巚陽)을 속현으로 하였다. 940년

  • 양지 / 陽智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용인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수주(水州)의 양량부곡(陽良部曲)이었는데, 1399년(정종 1) 양지현으로 고쳐 감무를 두었고, 1413년(태종 13) 현감을 두고 치소를 광주의 추계향(秋溪鄕)으로 옮겼다. 이 때 죽주(竹州)의 고안(高安)·대곡(大谷)·목악(木岳)

  • 양천 / 陽川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강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제차파의현(齊次巴衣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공암(孔巖)으로 고쳐 율진군(栗津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수주(樹州)에 속하였고, 1310년(충선왕 2) 양천현이 되어 현령을 두었다. 조선시대

  • 양평도 / 襄平道 [지리/인문지리]

    고구려시대의 교통로. 양평도란 남도를 가르키는 말이며, 수양제가 고구려를 쳐들어 올 때 우군(右軍)이 이 길로 진군했다. 광개토왕과 비려(碑麗)의 싸움은 태자하(太子河) 상류에서 벌어졌고 이곳은 바로 두 길의 중간지점으로 양평도에서 몇 십리 밖에 안 된다. 양평도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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