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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양구 개느삼 자생지 / 楊口─自生地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양구군 동면 임당리와 양구읍 한전리에 있는 개느삼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372호. 면적 1만 3200㎡. 양구읍 근처의 척박한 왕모래 땅에서 자라고 있는데, 그 중에서 양구읍의 한전리와 동면 임당리에서 자라는 것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개느삼은 콩과식물로 우
양근 / 楊根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양평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의 양근군(楊根郡, 또는 恒陽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빈양(濱陽)이라고 고쳐 기천군(沂川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초에 다시 양근현으로 바꾸어 1018년(현종 9) 광주목(廣州牧)에 속하게 하였다가 1175년(명종 5) 감무
양덕군 / 陽德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함경남도 영흥군과 고원군, 서쪽은 성천군, 남쪽은 황해도 곡산군, 북쪽은 맹산군과 접해 있다. 동경 126°24′∼127°04′, 북위 39°02′∼39°33′에 위치하며, 면적 1,345.6㎢, 인구 4만 7650명(1945년 현재
양덕분지 / 陽德盆地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양덕군 일원에 발달한 분지. 동서 길이는 21㎞, 남북 길이는 15㎞, 면적은 210㎢이다. 북쪽에는 북대봉산맥(北大峰山脈)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내리며 주봉인 북대봉(北大峰, 1,274m)이 솟아 있고, 그 동쪽에는 평산덕산(平山德山, 1,159m)이 있다.
양덕온천 / 陽德溫泉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양덕군 양덕읍 용계리에 있는 온천. 온천은 읍에서 남대봉(南大峰)으로 오르는 계곡으로 3㎞ 가량의 거리에 있다. 2개의 온천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수온이 60℃나 된다. 용출량이 1일 1만석(石) 가량이라고 할 정도로 풍부하고, 온천수의 수질은 알칼리성 칼슘
양도 / 羊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에 있는 섬. 동경 128°29′, 북위 35°05′에 위치하며, 진동면 고현리 해안에서 남쪽으로 2㎞ 지점에 있다. 면적은 0.30㎢이고, 해안선 길이는 1.9㎞이다. 섬의 모습이 양을 닮았다 하여 양도라 불렀다고 전한다. 20
양산산업단지 / 梁山産業團地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에 있는 산업단지. 양산천과 유산천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양 하천을 따라 입지하며 부산에서 15㎞, 경부고속도로 양산인터체인지에서 1㎞의 거리에 있다. 인접한 부산의 도시화와 공업화로 인한 부산 시내에서의 공장용지 부족과 지가 앙등으로 공업용지에 대
양산팔경 / 陽山八景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의 여덟 군데의 경승지. 영국사(寧國寺)·강선대(降仙臺)·비봉산(飛鳳山)·봉황대(鳳凰臺)·함벽정(涵碧亭)·여의정(如意亭)·자풍당(資風堂)·용암(龍巖) 등 8개의 경승지이다. 영국사는 양산면 누교리의 지륵산(智勒山) 중턱에 있는 신라의 고찰로 660
양성 / 陽城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사복홀(沙伏忽)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적성(赤城)이라 고치고 백성군(白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양성(陽城)으로 고쳤고, 현종 때 수주(水州)에 예속되었으며, 명종 때 양성현이 되어 감무를 두었다. 1413년(태종
양수리 / 兩水里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의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곳. 양수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해 한강을 이루는 곳이다. 북한강은 금강산에서 발원해 남쪽으로 흐르면서 강원도 철원에서 금성천을 합한다. 이후 화천군 화천읍을 지나 남쪽으로 흐르다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