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금강집 / 錦江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장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17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2책, 목판본. 1717년(영조 48)에 박이장(朴履章) 등에 의해 간행되었다. 책머리에 이상정(李象靖)이 쓴 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은 시 72수, 권2∼4는 서(書) 126
금강탄유록 / 金剛誕游錄 [문학/한문학]
1687년(숙종 13)안서우(安瑞羽)가 지은 한문소설. 손자 정복(鼎福)의 ≪부부 覆瓿≫ 제26책에 있는 그의 유저(遺著) ≪양기재집 兩棄齋集≫에 들어 있다. <금강탄유록>은 무위도식하며 신선을 구하는 유생에 대하여 준엄한 징벌을 내린 작품이다. 그 과정에서 풍자적 수
금계서원 / 金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에 있었던 서원. 1803년(순조 3)에 유환(劉懽), 이예(李芮, 1419∼1480), 이원달(李元達), 정옥견(鄭玉堅) 등 4인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복원되지 못한
금계필담 [문학/구비문학]
1873년(고종 10)에 서유영(徐有英)이 저술한 문헌설화집. 2권 2책. 한문필사본. 141편의 설화가 수록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기록에서 빠진 이야기를 모았다는 뜻인 ‘좌해일사(左海逸事)’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말년에 외로움을 느껴 스스로의 마음
금고서원 / 琴臯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 있었던 서원. 1661년(현종 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변영청(邊永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해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복
금곡단소 / 金谷壇所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조선시대 성삼문·조계명·김수남의 위패를 모신 사당. 성삼문(成三問)·조계명(曺繼明)·김수남(金秀男)의 위패를 봉안하였다.원래는 병자호란 때 왕을 호종하다가 분사한 형조좌랑 김수남의 위패를 봉안하였던 사당으로 1676년(숙종 2)에 금곡사(
금곡동제철유적 / 金谷洞製鐵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광주광역시 금곡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철 및 철기 생산 유적. ‘금곡(金谷)’이라는 지명이 ‘쇳골’을 의미하고 있으며, 유적 주위에 건물지의 기단부와 수많은 철재(鐵滓)가 남아 있어 일찍부터 유적의 존재 가능성이 알려져 왔었다.
금곡서원 / 金谷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에 있는 서원. 1568년(선조 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충좌(朴忠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박눌(朴訥)과 박손경(朴孫慶)을 추가로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
금곡서원 / 金谷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에 있는 서원. 조선시대 숙종 때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수남(金秀南)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은진현 가약곡면 조정리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금곡(金谷)’이라고 사액되었다가 1773년(영조 49)에 조령(朝令)으로 훼철되었
금곡유고 / 琴谷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문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0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30년에 그의 후손인 종곤(鍾坤)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이희진(李喜璡)의 서문과, 족손(族孫)인 기로(驥魯)와 김택술(金澤述)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