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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송요년 / 宋遙年 [종교·철학/유학]
1429(세종 11)∼1499(연산군 5). 조선 전기의 문신. 극기 증손, 할아버지는 유, 아버지는 계사, 어머니는 김종흥의 딸이다. 청주판관·상의원판관을 역임하였다.1479년(성종 10)에 문과별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옹원정에 특배되었다. 뒤에 상주·홍주목사로 나가
송응기 / 宋應期 [정치·법제/법제·행정]
생졸년 미상. 본관은 은진(恩津). 관직은 도사(都事)에 이르렀다. 8세에 아버지를 잃고서 어머니를 모시는데 효성스럽고 순종하였으며, 상을 당해 여묘살이를 할 때에는 진실로 명성이 있으며, 평소에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하더라도 왕래하려 하지 않았다. 관직에 있을 때는 직
송응상 / 宋應祥 [종교·철학/유학]
1524년(중종 19)∼1586년(선조 19). 쌍청당 5대손, 송세영의 맏아들로 1524년(중종 19) 3월 3일 대전 동구 송촌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성품이 영오하고 학문을 좋아하여 그 아우인 송응서와 함께 동주 성제원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크게 이루었다. 광해 조에
송익필 / 宋翼弼 [종교·철학/유학]
1534-1599. 조선 선조 때의 유학자. 관직에는 오르지 않았고 고양의 구봉산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성리학과 예학에 조예가 깊었다. 이와 기는 서로 독립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선후로 나눌 수도 없다고 하였다. 사단과 칠정을 모두 정으로 보았다. 따라서 이기호
송인 / 宋寅 [종교·철학/유학]
1517(중종 12)∼1584(선조 17). 조선 전기의 학자. 질 손자, 지한 아들, 어머니는 의령남씨이다. 어려서 어머니가 죽자 외가에서 자랐다.10세에 중종의 셋째 서녀인 정순옹주와 결혼하여 여성위가 되고, 명종 때 여성군에 봉해졌다. 의빈부·충훈부·사옹원·상의원
송인수 / 宋麟壽 [종교·철학/유학]
1499(연산군 5)∼1547(명종 2). 조선 중기의 문신. 계사 고손, 순년의 증손, 할아버지는 부사 여해, 아버지는 세량이다. 어머니는 유승양의 딸이다. 1521년(중종 16) 별시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홍문관정자가 되었다. 그 후 사헌부지평, 전라도관찰사, 예
송질 / 宋軼 [종교·철학/유학]
1454(단종 2)∼1520(중종 15). 조선 중기의 문신. 진생 증손, 할아버지는 만달, 아버지는 공손이다. 어머니는 박겸형의 딸이다. 1477년(성종 8) 생원시와 진사시에 합격, 같은 해 친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사헌부지평, 동부승지, 황해도관찰사, 이조
송파나루 / 松坡─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지역에 있었던 조선 시대 한강변의 나루. 본래 이곳은 서울의 외곽을 지키는 송파진(松坡鎭)이 있어 별장(別將)이 다스렸는데, 별장은 송파나루 외에도 삼전도(三田渡)·동잠실(東蠶室)·광진(廣津)·독음(禿音) 등의 나루터를 함께 관할하였다. 이곳은
송파다리밟기 / 松坡─ [생활/민속]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호. ‘답교(踏橋)놀이’라고도 한다. 다리밟기 풍습은 전통적으로 경향(京鄕) 각지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해서 행해지던 세시풍속으로 한 해 동안의 액운을 방지하고 다리의 병을 예방하며 또한 무병하기를 기원하는
송화향교 / 松禾鄕校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남도) 송화군 송화면 읍내리에 있는 향교. 1410년(태종 1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협실·동랑(東廊)·서랑(西廊)·신문(神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