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애월항 / 涯月港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연안항. 연안화물 수송지원의 시설확보 및 인근 제주항의 보조기능을 갖추어 소형어선 계류 및 피항시설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3년 9월 제주도 지역 항만 광역개발 기본계획 수립에 의해 건설되어 1995년 12월 1종 어항에서 연
야로 / 冶爐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합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적화현(赤火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야로현(冶爐縣)으로 고쳐 고령군의 영현으로 하였다가 고려 현종 때 합천군으로 이속시켰다. 조선시대에는 합천군 현내면(縣內面)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상북면(上北面)
야리성 / 也利城 [지리/인문지리]
고구려시대의 지명. 396년(영락 6년)에 광개토대왕이 거느린 고구려군이 백제를 공격하여 공취한 58성(城) 중의 하나이다. 경기도 장단군의 옛이름인 고구려의 장천성현(長淺城縣)에 비정하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영락 6년의 정복지의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다.
야미도 / 夜味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에 있던 섬. 동경 126°35′, 북위 35°50′에 위치하며, 선유도(仙遊島)·무녀도(巫女島)·신시도(新侍島)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의 일부였다. 신시도에서 북동쪽으로 2.5㎞ 지점에 있다. 면적은 0.41㎢이고, 해안선 길
야시홀 / 也尸忽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옛 지명.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전국의 지명을 고칠 때 야성군(野城郡)으로 고쳤으며, 그뒤 고려 초기에 지금의 이름인 영덕으로 하고 현을 삼았다. 야시홀은 ‘큰성[大城]’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는 이곳이 해안 지방을 향한 큰 분지를 이루어 이
약목 / 若木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칠곡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대목현(大木縣, 또는 七村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계자현(谿子縣)으로 고쳐 강주(康州) 소관의 성산군(星山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약목으로 바꾸었고,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의
약산 / 藥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영변군 영변면에 있는 산. 높이 480m. 군청소재지인 영변은 가장 전형적인 산성취락으로, 주위가 모두 산으로 둘러싸이고 산에는 성벽을 둘러 마치 항아리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철옹성(鐵甕城)이라 불리는 요지이다. 성의 서부에 있는 약산은 철옹성의 진산이며
약장 / 約章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포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악지현(惡支縣)이었는데, 경덕왕이 약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고려 때 경주에 속하게 되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영일군에 속하게 되었다. 현의 소재지는 동악봉(東嶽峰) 아래였다. 신라 때에는 천태산(天台山)·토함산(吐含山)·독
양각도 / 羊角島 [지리/자연지리]
평양시 중구역 유성동의 대동강 유역에 있는 섬. 양각도의 면적은 1.2㎢이고, 둘레 길이는 7㎞, 북동∼남서쪽 길이는 약 3.5㎞, 가장 넓은 중앙부에서의 폭은 약 500m이다. 양각도는 대동강의 퇴적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충적섬으로서 비교적 좁고 긴 둥근모양으로 되었는
양광도 / 楊廣道 [지리/인문지리]
고려시대 지방행정 구획인 5도(道)의 하나. 도내의 양주(楊州)와 광주(廣州)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지금의 경기도 남부지역과 강원도 일부, 그리고 충청남북도의 거의 대부분 지역이 이에 해당한다. 995년(성종 14) 전국을 10도로 나눌 때 광주·양주 등지를 관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