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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몽예집 / 夢藝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남극관의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간행연도 미상. 서문·발문·부록이 없어 편자와 간행 연대를 알 수 없다. 권두에 저자 자신이 쓴 소서가 있는데, 저자가 사망하기 바로 1년 전인 1713년(숙종 39)에 쓴 것으로 보아 생전에 이미 자기의 시문
묘각사 / 妙覺寺 [종교·철학/불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낙산에 있는 절 1942년 5월 이홍선이 창건한 대한불교관음종의 총본산이다. 현 위치에 절을 세우면 서울이 평안하고 시민생활에 안정을 가져온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터를 잡았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석굴암, 요사채가 있다. 석굴암
묘동교회 / 妙洞敎會 [종교·철학/개신교]
개신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10년 연동교회에서 분립했다. 담임목사 게일이 천민 출신인 고찬익, 이명현, 임공진 등을 장로로 삼은데 대하여 양반 출신의 이원금, 함우택, 오경선 등 100여명이 심하게 반발하였다. 1912년 일본조합교회의 한국기독교
묘수사 / 妙壽寺 [종교·철학/불교]
1920년 4월에 창건한 한국불교법화종의 최초 사찰로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북수동에 있는 절. 새벽 4시만 되면 목탁소리가 담 밖을 넘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구실을 하였다 하여 ‘똑딱절’이라고도 한다. 창건 이후 교세를 확장하여, 1946년 3월 정식
무당내력 / 巫黨來歷 [종교·철학/민간신앙]
무당 내력에 관한 그림책. 서두에는 악기를 든 잽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잽이는 모두 네 사람인데 장구와 제금을 두 여자가, 해금과 피리는 두 남자가 맡고 있다. 다음으로 감응청배(感應請陪), 제석거리(帝釋巨里), 구릉, 뒷전 등의 그림이 있다. 무속의 근거를 밝히
무을교 / 戊乙敎 [종교·철학/신종교]
증산교 교단 중의 하나. 1953년 이동옥(李東玉)이 전북 김제군 금산면 용호리에서 창립하였다. 김계주(金械朱) 밑에서 지도를 받던 이동옥은 1950년 김계주가 죽자 무을교를 창립하였다. 그는 포교활동보다 증산사상과 <주역> 연구에 관심을 갖고, 필사본으로 된 많은 저
무인독립운동 / 戊寅獨立運動 [종교·철학/천도교]
천도교에서 1936년부터 일제의 패망과 조국의 광복을 기원하는 기도문을 매일 아침, 저녁 식고(食告) 때 외도록 하고 유사시에 대비하여 독립운동자금을 모금하였던 운동. 1936년부터 약 3년간 지속되었던 이 운동은 일제의 탄압이 갈수록 노골화하면서 국내 민족운동이 침체
무주일고 / 無住逸稿 [종교·철학/유학]
홍호의 문집. 목판본, 6권2책. 서문과 발문,목차 등이 없어 간행년을 알 수없으나,효종·현종 연간에 아들 여하가 편집 간행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판심제는 무주일고이나,책표지는 무주집 건·곤이며, 권지일로 시작되는 첫 장은 무주선생일고로 되어 있다.책의 순서는 건·곤
무차대회 / 無遮大會 [종교·철학/불교]
불교에서 행하던 의식. 이것은 불교의 보시 정신에 기초하여 베풀어진다. 이 대회에는 수행자를 비롯하여 일반 세속인 모두가 참여하여 보시가 베풀어진다. 무차대회가 열리면 모든 중생들에게 불법의 공덕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잔치를 벌이고 재물을 나누어 주기도 하며 불법을 가르
무첨재집 / 無忝齋集 [종교·철학/유학]
정도응의 문집. 목판본, 서:이중곤(1911), 발:정철우(1911), 4권2책. 1911년에 쓴 이중곤의 서문이 있다. 권1에는 시 157제가 수록, 이전‧홍호‧권구 등을 위한 만사가 몇 수 있다. 권2에는 소. 서. 제문. 묘지. 행록이 실려 있다. 권3은 잡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