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유기환 / 兪箕煥 [정치·법제/외교]
조선 후기의 문신(?∼?). 1881년(고종 18) 신사유람단으로 일본을 시찰하였다. 1898년 군부대신서리로 개화세력을 탄압하였다. 1902년 7월 조선전권대신으로 한정수호통상조약 및 부속 통상장정을 조인하였다. 그 후 김옥균(金玉均)을 암살한 홍종우(洪鍾宇)를 중
유기환시장 / 兪箕煥諡狀 [정치·법제]
조선 말기의 문신 유기환(兪箕煥)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휘해 1910년(융희 4) 8월에 민영기(閔泳綺)가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을 올린 결과 유기환이 어떤 시호를 받았는지 문헌에는 보이지 않는다.
유릉알릉예홀기 / 裕陵謁陵禮笏記 [정치·법제]
일제에 의해 격하된 왕족, 종척 등이 1927년 4월 12일 순종과 비 순명효황후 민씨를 합장한 유릉에 가서 참배하는 의식 절차를 적은 홀기.
유방 / 留防 [정치·법제/국방]
국방상 요충지역에 정병이 부방 복무하는 제도. 전국이 진관체제에 의해 체계적인 국방조직을 갖추었지만, 모든 지역에 군사가 주둔하지 않았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점에만 군사가 상주하였다. 지역은『세종실록』지리지에 보이는 영진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유방제도는 이 시기에 완
유비고 / 有備庫 [정치·법제/국방]
조선 초기 군수물자의 보급을 담당하던 관서. 1397년(태조 6) 중국 송대의 내고(內庫)를 본떠서 설치한 것이다. 태조는 이를 설치하면서 “오직 군수(軍需)에 쓰이는 전(錢)·포(布)·곡(穀)·화(貨)를 관리하게 한다.”고 하여 이 관청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이
유비창 / 有備倉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구휼을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충선왕 때 재정개혁책의 일환으로 설치되었으며, 관원으로는 종5품의 사를 비롯하여 부사(종6품)·승(丞, 종7품)·주부(종8품) 등이 두어졌다. 그리고 1343년(충혜왕 복위 4)에는 충혜왕의 사고인 보흥고(寶興庫)에 병합되면
유서 / 諭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왕이 지방으로 부임하는 관찰사 등 관원에게 내리는 비밀 문서. 밀부제(密符制)를 실시한 까닭은 관찰사(觀察使)·절도사(節度使)·방어사(防禦使)·유수(留守) 등의 군사권을 가진 관원들이 왕명없이 마음대로 동병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였다.
유선 / 諭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손강서원의 관직. 왕세손의 교육을 담당하였던 주재직으로 종래 원자(元子)의 사(師)·부(傅)는 각 1인이었다. 그러나 1797년(정조 21) 원자를 보익하는 자는 많을수록 좋다는 우의정 윤시동(尹蓍東)의 건의에 의하여 직제를 신설, 좌우 2인을 두었다. 간
유수 / 留守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수도 이외의 옛 도읍지나 국왕의 행궁이 있던 곳 및 군사적인 요지에 두었던 유수부의 관직. 조선 초기에는 유수를 유후(留後)라고 했으며 관아를 유후사라 하였다. 개성유후는 정2품직으로 한성부와 마찬가지로 경관을 임명하였다. 개성유후사는 1438년(세종
유수부 / 留守府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옛 도읍지나 행행지 및 군사적인 요지에 설치되었던 관서. 유수부제도는 고려시대에는 옛 도읍지인 서경·동경·남경 등지에 설치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옛 도읍지인 개성, 태조의 어향인 전주 및 강화·광주(廣州)·수원 등지에 설치되었다. 고려시대 유수부 조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