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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성 / 伽倻山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伽倻山)에 있는 삼국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대가야의 성곽.산성. 가야산성은 가야산의 정상인 해발 1,433m의 칠불봉 동남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용기계곡(또는 백운리계곡)을 중심으로 좌우의 항아덤과 동성봉 능선을 따라 축성된 포곡식산성이다
가야산해인사결계량기 / 伽倻山海印寺結界場記 [종교·철학/불교]
898년(효공왕 2) 신라 말의 학자 최치원(崔致遠)이 해인사의 사역(寺域)을 확정한 전후 사실을 기록한 글. 해인사는 802년(애자왕 3)에 순응(順應)이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는 그 규모가 작았다. 약 100년이 지난 897년 가을에 다시 중창할 것을 합의하고 90
가야선 / 伽倻線 [경제·산업/교통]
부산광역시 사상과 범일 사이에 부설된 경부선의 지선철도. 길이 8.3km. 1944년 6월에 개통하였으며, 1955년 9월 선로명칭표 개칭에 따라 부산조차장선을 가야선으로 바꾸었다. 단선이며 보통역인 가야역이 있다. 1990년 가야역에서의 화물 수송량은 7만3639t으
가야어 / 伽倻語 [언어/언어/문자]
고대 가야의 언어. 가야 제국(諸國)이 위치했던 낙동강 하류는 본래 변한(弁韓) 12국이 있었던 곳으로, 그 언어에 관한 주된 자료로는 ‘伽倻·加耶’·‘加羅’·‘駕洛’ 등으로 표기된 국명을 비롯한 고유명사들을 들 수 있다. 특히, 『삼국유사』 권2에 초록되어 있는 「가
가야지무 / 伽倻之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문무왕 8년(668)에 국원(國原)에서 능안(能晏)이라는 15세 소년이 추었던 춤. 신라 문무왕 8년(668)에 국원(國原)에서 능안(能晏)이라는 15세 소년이 추었던 춤. 가야지무란 ‘가야의 춤’이란 뜻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삼국사기≫ 권6
가야하 / 嘎呀河 [지리/자연지리]
한반도에서 만주로 향한 한민족의 주요 이주 경로였던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에 위치한 하천.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노송령(老松嶺) 인근의 석문자(石門子) 일대에서 발원하여 두만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왕청현과 백초구(百草溝)를 거쳐 도문 방향
가양대교 / 加陽大橋 [경제·산업/교통]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과 마포구 상암동을 연결하는 다리. 서울 서부지역인 강서구 가양동과 마포구 상암동을 남과 북으로 연결하는 다리로 북단은 강변북로(자유로), 남단은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된다. 교량 남쪽과 북쪽 끝에 위치한 화곡나들목과 상암나들목을 통해 한강 교량
가엾은수차 / 가엾은水車 [문학/현대문학]
김구봉(金九烽)의 제2수필집. 「수선화(水仙花)의 뜻」·「나목(裸木)들의 소원」·「임종(臨終)」·「기다림」·「산정(山精)」·「세피아」「빛의 봄」·「피고 지는 꽃의 서정(抒情)」·「망향(望鄕)」·「가을과 파초의 뜻」·「가을의 단장(斷章)」·「고속버스에서 만난 여인」·「아
가영 / 歌詠 [예술·체육/국악]
범패에서 불려지는 음악. 부처나 여러 신들을 불러놓고 그 신들의 공덕을 찬양하는 소리로서 신에 따라 「가영」의 사설이 모두 달라진다. 따라서, 수십가지의 「가영」이 있다. 안채비소리·홋소리·짓소리 등으로 부르는데, 짓소리는 전하지 않아 지금은 불리지 않는다. 흔히 안채
가오고략 / 嘉梧藁略 [종교·철학/유학]
조선 말기의 학자 이유원의 시문집. 13책. 필사본. 제1책에 전문 20편, 책제 2편, 서 74편, 설 7편, 2책에 시장 15편, 제3책에 옥경고승기 1편, 제4책에 계 33편, 의 13편, 제5책에 소차 21편, 부주 28편, 제6책에 악부 19편, 제7∼9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