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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생 / 苦學生 [교육/교육]
학비를 스스로 벌어서 고생스럽게 배우는 학생이다.
고향 / 故鄕 [문학/현대문학]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온 곳 혹은 마음속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고향’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다정함과 그리움과 안타까움이라는 정감을 강하게 주는 말이면서도, 정작 ‘이것이 고향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기는 어려운 단어이다. 고향은 나의 과거가 있는 곳이며, 정이 든
곡용 / 曲用 [언어/언어/문자]
체언의 굴절(屈折). 단어들의 어형변화를 굴절이라 하는데, 그 중 용언의 굴절을 활용이라 하고 체언의 굴절을 곡용이라 한다. 어간에 어미가 결합되어 여러 가지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일이 굴절이므로, 곡용은 명사 어간에 곡용어미가 결합하여 그 곡용어미가 담당하는 문법적
곡용어미 / 曲用語尾 [언어/언어/문자]
체언의 통사적 기능을 나타내기 위해, 체언에 결합하여 곡용에 관여하는 문법 요소. 용언의 굴절을 활용이라 하고 체언의 굴절을 곡용이라 한다. 활용이 용언의 어간과 어미의 결합으로 다양한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곡용 역시 체언이 어간이 되어 문법범주를 나타내는
곤룡포 / 袞龍袍 [생활/의생활]
왕이 집무 시에 입던 정복. 가슴과 등, 양어깨에 용의 무늬를 금으로 수놓은 원보를 붙인 옷이다. 곤룡포를 입고 익선관을 쓰고 옥대를 띠고 화를 신은 것이 왕의 시무복이다. 왕이 정복으로 곤룡포를 입은 것은 1444년(세종 26)부터인데, 그때 명나라는 처음 익선관
곤방 / 棍棒 [예술·체육/체육]
목재를 깎아 손으로 잡기 편하게 만든 목봉을 가지고 하는 경기. 길이 7자 되는 이 목봉을 가지고 서로 겨루어서 승부를 가름하는 이십사반무예(二十四般武藝)의 하나이다.『무예도보통지 武藝圖譜通志』 곤봉보(棍棒譜)에 수록되어 있으며, 모두 14세(勢)로 되어 있다. 우리
골프 / golf [예술·체육/체육]
특정의 경기장에서 골프채로 공을 쳐서 정해진 구멍에 넣어 가장 적은 타수로 승부를 겨루는 운동경기. 경기는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클럽으로 공을 치면서 행해지는데, 공을 친 횟수가 적은 사람이 승자가 되며, 18홀의 경기를 1회전 경기라고 한다.
공계 / 貢契 [사회/촌락]
조선 후기 대동법 실시 이후 공물청부를 목적으로 결성된 계. 계인은 서울의 방민(坊民)·각가호노(各家豪奴)·부상(富商), 지방의 토호출신이 많았고, 공인과는 다른 점도 많았으나 점차 일종의 공인으로 인식되었다. 이들이 계를 결성하게 된 계기는 다양하다. 우선, 공물은
공과 / 工課 [교육/교육]
학교에서 교육의 목적에 맞게 가르쳐야 할 내용을 계통적으로 짜 놓은 일정한 분야. 개신교에서는 이 개념을 교회의 교육과정을 위해 작성한 교육자료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공과를 활용하는 성경공부를 대개 공과공부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관 / 空館 [교육/교육]
조선시대 성균관의 유생들이 감행한 집단시위의 한 형태. 성균관의 유생들에게는 여러가지 자치활동이 허용되었다. 유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이 국가의 원기를 기르는 것이라고 본 역대 왕들은 정당한 사유이면 이들의 행동을 묵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