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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경성군읍지 / 鏡城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함경북도 경성군 읍지. 1책. 지도가 붙은 사본. 표지에는 '咸鏡北道鏡城郡邑誌(함경북도경성군읍지)'로 되어 있다. 종래 전해오던 경성의 읍지를 참고하고 갑오(甲午)·을미(乙未) 개혁 후 지방행정에서 변경된 내용을 읍지 기록 순서에 따라서 ‘원(原)
경성만 / 鏡城灣 [지리/자연지리]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청진시 고말산단과 경성군 어대진읍(지금의 어랑군 어랑단)사이에 있는 만. 신생대 제3기 말∼제4기 초의 구조운동에 의하여 내려앉아 이루어진 만이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나 깊으며, 해안선의 길이 88㎞, 어구의 너비 42.2㎞, 깊이 14
경성온천 / 鏡城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읍(지금의 하온포리)에 있는 온천. 여러 곳에서 자연 용출되는 온천지대로서 지역적인 지열류량은 60∼80mWm-2를 나타내며, 해양성의 온화한 기후조건 덕택으로 요양소가 자리 잡고 있다. 온천수의 구성성분은 규산 55.5ppm이며 HCO3ㆍNaㆍK
경승지 / 景勝地 [지리/자연지리]
경치가 좋아 지정된 장소. 경승지는 명승지보다 더 포괄적이고 넓은 의미를 갖는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정부는 경치가 좋은 경승지 중 예술적 가치가 크고, 경관이 뛰어난 곳을 명승지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경승지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점차 바뀌었다. 과거에는 사
경안천 / 慶安川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용인시의 용해곡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용인시와 광주시를 지나 한강본류로 흐르는 하천. 경안천의 총 유로연장(길이)은 49.5㎞, 유역면적 558.2㎢이고, 국가하천 2개와 지방2급하천 77개소를 포함하고 있는 한강지류 중 하나이다. 경안천 유역은 인구밀도가 비교
경양 / 慶陽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직산현(稷山縣) 북서쪽 40리에 있었다. 본래 고려 아주(牙州)의 하양창(河陽倉)이었던 곳인데, 뒤에 경양현으로 승격되었다. 이곳에 영(令)을 두어 염장관(鹽場官)을 겸임하게 하였다. 천혜의 지리적ㆍ전술적 중요성을 보유한 지역으로 삼국시
경원군 / 慶源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북단에 있는 군. 동쪽은 두만강을 경계로 중국 동북 지방의 송강성(松江省 : 현재의 吉林省)에 접하고, 서쪽은 종성군, 남쪽은 경흥군, 북쪽은 우리 나라 최북단에 있는 온성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30°∼130°25′, 북위 42°23′∼42°50′에 위치하
경원군읍지 / 慶源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함경북도 경원군 읍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경원부읍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도서(島嶼)·산천(山川)·교량(橋梁)·고적(古跡)·진보(鎭堡)·성지(城池)·관애(關阨
경제자유구역 / 經濟自由區域 [지리/인문지리]
해외 투자자본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세제 감면이나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부여한 특별지역.경제특구. 경제자유구역의 설립목표는 외국인 투자 및 거주에 유리한 국제화된 기업환경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해외자본의 유치를 촉진함으로써 선진적인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경주 / 慶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고려 태조 때에 경주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나 충렬왕 때에 신라시대의 계림을 따서 계림부라 하였던 것을 계림은 경상도라는 도명에 부합되지 않는다 하여 다시 경주로 개칭하였다. 1414년(태종 14) 8월에 역시 구도인 전주·평양과 같이 경주에 태조 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