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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정판사 위폐사건 / 朝鮮整版社僞弊事件 [정치·법제/정치]
1946년 5월 조선공산당이 당비를 조달할 목적으로 1,300만원의 위조지폐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켰다는 죄목으로 기소된 사건. 1946년 5월 15일 미군정청 공안부 발표로 일반에 알려졌다. 공산당 기관지 <해방일보> 사장 권오직이 조선정판사 사장 박낙종에게 의뢰해
조선책략 / 朝鮮策略 [정치·법제/정치]
청국 외교관 황준헌이 조선의 대외정책 방향에 관해서 논한 글. 황준헌이 저술한 <조선책략>의 내용은 당시 청국 지배계급 내부의 공통적인 견해였다고 볼 수 있다. 주요내용은 러시아의 남하정책에 대비하기 위해 조선은 중국과 전통적 우호를 다지고, 일본과 국교를 발전시키며,
조인희 / 趙寅熙 [정치·법제/정치]
1822-?. 조일수호조규 당시 강수관. 1875년 진위 겸 진향부사에 임명되었다. 1876년 6월 5일 일본국 이사관 미야모토가 제물포에 도착, 당시 행호군으로서 강수관에 임명되었다. 따라서, 미야모토와의 접촉과정에서 선박의 항세 및 화물 수출입의 관세를 면제하는 실
조철호 / 趙喆鎬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90∼1941). 1913년 일본육군 중앙유년학교, 사관학교를 졸업. 오산학교 체육교사로 재직하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전교생을 지도하여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1931년 김성수의 신원보증으로 입국하여 동아일보사에 근무하는 가운데
중종반정 / 中宗反正 [정치·법제/정치]
1506년 9월 2일 조선 제10대왕 연산군을 몰아내고 진성대군 역을 왕으로 추대한 사건. 1506년(연산군 12) 성희안·박원종 등 이른바 훈구세력이 임사홍·신수근 등의 궁금세력과 결탁해 학정을 거듭하던 연산군을 폐위시킨 사건이다. 정변이 성공하자 성희안 등은 성종의
최규하 / 崔圭夏 [정치·법제/정치]
1919-2006. 정치가, 외교관, 제10대 대통령. 1941년 일본 도쿄고등사범학교 영문과 졸업. 1945년 서울 사대교수 취임, 1946년 중앙식량행정처 기획과장, 1951년 외무부 통상국장, 1952년 주일대표부 총영사, 1959년 주일대표부 공사, 1963년
최용건 / 崔庸健 [정치·법제/정치]
1925년∼1976년. 군인·정치인. 평안북도 태천 출신. 1925년 중국 윈난군관학교 졸업, 황푸군관학교에서 교관으로 재직. 1936년 동북항일연합군 제7군단장, 제2로군참모장으로 항일무장투쟁에 참가. 광복 후 평안남도 자치준비위원회 중앙위원으로 출발, 북한군 총사령
최익현 / 崔益鉉 [정치·법제/정치]
조선 말기의 애국지사(1833∼1906). 1868년에 흥선대원군의 실정을 상소하여 관직을 삭탈당하였다. 이후 일본과의 통상조약과 단발령에 반대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 체결 이후 항일의병운동 전개를 촉구하며 전북 태인에서 의병을 모았으나, 순창에서 패하여 쓰시마
최인 / 崔麟 [정치·법제/정치]
1878~?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 함흥 사람. 1904년 황실 유학생으로 도쿄부립제일중학에 입학, 일본유학생회를 조직하고 회장이 되었다. 1909년 메이지대학 법과 졸업, 천도교에 입교했다. 1919년 3.1운동때 민족대표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
탕평책 / 蕩平策 [정치·법제/정치]
조선 영·정조대에 당쟁을 막기 위해 당파간의 정치세력에 균형을 꾀하려한 정책. 영·정조대에 꾀해진 탕평정책은 전제왕조대에 격렬한 파당간의 갈등을 어느 정도 해소시켜 정국을 이끌어 나갔다는 점에서 전대보다는 발전된 정책운영이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