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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 環境美化員 [사회/사회구조]
차도·인도 등의 거리나 공공건물·학교·병원·사무실·아파트 등의 건물을 청소하는 사람. 일반적으로 환경미화원이라 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관내 폐기물 및 재활용품의 수거, 도로 청소, 공중변소의 청소·관리 등을 위하여 고용한 자를 말한다. 환경미화원은 거리미화원·건물미화원·
환경운동 / 環境運動 [사회/사회구조]
인간과 사회의 존립 기반인 자연환경을 보호·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 환경운동은 환경 파괴의 실태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정부, 기업, 개인 등 각 행위자들이 환경에 부담을 주는 행위에 참여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환경 파괴 행위를 감시하거나 환경 파괴 정책을 지속적으로
환생설화 / 還生說話 [문학/구비문학]
죽었던 사람이 되살아나거나 다른 삶의 형태로 태어나는 설화. 재생설화의 한 유형이다. 이러한 환생설화 내지는 재생설화 자체도 결국은 삶의 모습이나 그 삶을 영위하는 주인공의 또다른 한 삶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변이나 신이(神異)를 주제로 삼는 변신설화의 범주 속에
환유법 / 換喩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비유법의 하나로 대유법의 하위 범주 용어. 대유법을 곧 환유법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유법은 환유법과 제유법(提喩法)을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하나의 관념을 연상시키는 그 무엇이 그 관념의 표시를 위해서 사용된다. 기호(記號)가 지시
환호 / 環濠 [역사/선사시대사]
취락을 방어하기 위해 시설된 도랑. 취락을 감싸는 형태의 도랑이 만들어지는 시점은 청동기시대부터이다. 이러한 취락을 환호취락(環濠聚落)이라고 부른다. 환호취락은 이후 초기철기시대와 원삼국시대에도 이어지고 삼국시대 이후에는 본격적인 성곽의 축조와 함께 자취를 감춘다. 하
활쏘기 / 활쏘기 [예술·체육/체육]
활과 화살을 사용하여 표적을 맞히는 전통무술 또는 민속경기.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 고대로부터 활쏘기는 주요한 무술의 하나로 사용되어 왔으며, 사대부가를 중심으로 기품 있는 운동 또는 놀이로서 광범위하게 전승되었다. 오늘날에도 전국의 사정(射亭)에서 활쏘기가 행하여
활용 / 活用 [언어/언어/문자]
동사·형용사 등 용언에 속하는 단어가 시제·서법 등을 나타내기 위하여 형태를 바꾸는 일. 예컨대 동사 ‘먹다’가 시제에 따라서 ‘먹는다(현재), 먹었다(과거), 먹겠다(미래)’, 문체법에 따라서 ‘먹는다(설명), 먹느냐(의문), 먹어라(명령)’ 등으로, 공손법에 따라서
활유법 / 活喩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비유법의 하나. 감정이 없는 대상, 곧 무정물(無情物)을 감정이 있는 유정물(有情物)처럼 표현하는 기법이다. 이에는 무정물에 특별히 인격을 부여하여 표현하는 의인법(擬人法)이 포함되는데, 의인법과 활유법의 구별이 엄격하게 그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대개는 두 표
활음조 / 滑音調 [언어/언어/문자]
발음을 매끄럽게 하여 듣는 사람에게 유창·쾌미한 청각적 효과를 주는 작용. 이 현상은 인접한 음운이나 떨어져 있는 음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특수한 소리의 변화를 설명해 주며 동화(同化)나 이화(異化)의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언어음 중에서는 대체로 모음과 ‘ㄹ, ㅁ,
황아장수 [사회/사회구조]
조선시대에 끈목·담배쌈지·바늘·실 따위의 모든 잡살뱅이의 물건을 짊어지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파는 행상. 황아란 황화(荒貨)가 전이된 말이며, 장수란 한국 전통사회에서 행상을 하는 사람을 일컬었다. 오늘날 잡화(雜貨)라고 통칭되는 물건들이 과거에는 목기(木器)·황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