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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상주김준신의사제단비 / 尙州金俊臣義士祭壇碑 [역사/조선시대사]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에 있는 1800년대에 제작된 김준신 의사의 제단비. 경상북도 기념물 제113호. 김준신의 행적은 <선조실록>과 <선무원종공신녹권(宣武原從功臣錄券)>에는 누락되었다가, 영정조 때 상주 사림의 건의로 충의단을 세워 당시 순절 장사들을 봉향할
상주동학교당유물 / 尙州東學敎堂遺物 [종교·철학/천도교]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우기리 동학교당(전통건조물 10호)에 소장되어 있는 동학 관련 유물.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11호. 지정된 유물은 총 177종 1,084점으로 전적이 100종 131점, 판목 67종 792판, 복식 6종 31점, 유물 4종 130점이며, 제작시기
상중치제홀기 / 喪中致祭笏記 [정치·법제]
임금이 제문과 제물을 보내어 죽은 신하를 제사하는 치제의 절차를 기록한 홀기. 수정한 흔적으로 보아 완성본은 아니다. 작성된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한 문서이다.
상징주의 / 象徵主義 [문학/현대문학]
상징적 방법에 의한 신비적 내용을 암시적으로 표현하려는 문예사조. 한국에서 상징주의를 도입한 것은 백대진(白大鎭)에 의하여 시작되지만, 본격적인 도입은 김억의 <쏘로굽의 인생관>, <프란쯔 시단>, 황석우의 <일본 시단의 2대 경향> 등에 의하여 활성화되었다. 한국의
상표 / 商標 [경제·산업/경제]
사업자가 상품에 대해 사용하는 도형이나 문자, 기호 등의 표지이다.
새사람 / 새사람 [언론·출판/언론/방송]
1937년 1월 1일에 국한문으로 편집하여 발행한 월간지. 내용으로는 권두언, 설교, 논문, 강연, 잡문, 문예, 기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샌즈 / W. F. Sands [정치·법제/외교]
1874-1946. 미국인 궁내부 고문. 1899년 11월 15일 주한 미국서기관 업무를 사임하고 한국 궁내부고문관 업무를 시작하였다. 샌즈는 고종에게 자신의 중립한 구상을 설명했고, 1900년부터 1902년 12월까지 중립화 실무를 담당하였다.
생명파 / 生命派 [문학/현대문학]
1930년대 생명 현상에 대한 시적 관심을 표현한 유파. 1936년 간행된 동인지 <시인부락>을 통해서 생명의식이 표현되기 시작하였다. 생명파 시인들은 우리 시사에서 삶의 본연성을 욕망적 차원에서 진실하게 드러내었고, 그에 내재한 욕망과 도덕의 갈등을 시적으로 극복하려
서계 / 書契 [역사/근대사]
조선시대 일본과 내왕한 공식외교문서. 이 문서는 그 규모나 격식이 정해져 있어 엄격하게 지켜야만 했다. 국서의 경우 주첩의 길이는 2척 4촌, 너비는 5촌 5푼이고, 매첩에 4행씩 썼다. 겉의 오른편에 ‘봉서(奉書)’라고 쓰고, 왼편에는 ‘일본국대군전하’라고 썼다. 그
서광범 / 徐光範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관료·정치가(1859∼1897). 주미 한국공사. 갑신정변을 주도한 개화파 일원. 김옥균·박영효 등과 함께 갑신정변을 일으켰고,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했다. 이후 제2차·제4차 김홍집내각에서 법무대신과 학부대신을 역임했다. 이때 박영효와 함께 제2차 갑오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