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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송병선 / 宋秉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인·순국지사(1836∼1905). 송시열의 9세손으로 1884년 의제변개가 단행되자 반대해 상소했다. 1905년 11월 일제가 을사조약을 강제 체결하고 국권을 박탈하자 청토흉적소를 올리고 상경해 을사조약 반대운동을 전개하려 했으나 납치되어 대전으로 호송되
송병순 / 宋秉珣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순국지사(1839∼1912). 송시열의 9세손으로 을사조약에 반대해 순절한 병선의 아우이다. 1865년 서원철폐령에 반대해 상소했으며 동학군이 봉기하자 향약을 보급해 향인을 교화했다. 1905년 형 병선이 자결하자 구국활동을 결심하고 ‘토오적문’을 지어
송병하 / 宋炳夏 [종교·철학/유학]
1646(인조 24)∼1697(숙종 23). 조선 후기의 문신. 이창 증손, 할아버지는 준길, 아버지는 광식이다. 송시열의 문인이다. 현종말에 천거받고, 1680년(숙종 6)에 희릉참봉이 되었다. 아산현감, 덕산현감, 익산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송병학 / 宋秉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53∼1928). 1886년(고종 23) 정시문과 병과로 급제한 뒤 교리·헌납·승지 등을 두루 거쳤다.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된 후 두문불출하였다.
송복흠 / 宋復欽 [종교·철학/유학]
1710년(숙종 36)∼1742년(영조 18). 조선 후기 사인. 증조는 송광식, 조부는 송병문이다. 부친은 송내찬이다. 부인은 김원택의 딸 이다. 타고난 자질이 후덕하고 얼굴에 늘 밝은 미소를 짓고 살았으며, 부지런하고 언행을 삼가며 살았다. 특히 형제간에 우애가
송사집 / 松史集 [종교·철학/유학]
송해익의 시문집. 4권2책, 석인본. 1976년에 간행하였다. 권일과 권이에는 167제 222수의 시가 실려 있는데, 형식별로는 칠언율시가 176수로 압도적으로 많다. 권삼에는 서 34, 논 1, 서 3, 기 4, 설 2, 송 1편이 실려 있다. 권사에는 제문 27,
송상민 / 宋尙敏 [종교·철학/유학]
1626(인조 4)∼1679(숙종 5).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시흥이다. 송시열·송준길의 문인이다. 어려서는 서기에게서 배웠다. 1660년(헌종 1) 사마시에 합격하고 곧 송시열이 있는 회덕으로 내려가 학문 연구에 전력하였다. 1674년 효종비인 인선대비가 죽자
송상익 / 宋祥翼 [종교·철학/유학]
1896(고종 33)∼1976. 고조는 상운, 증조는 건환, 할아버지는 재동이다. 아버지는 인석, 어머니는 장낙정의 딸이다. 6세(1901년)에 당부연파 공인방에게 수학하고, 교유한 이로는 박승, 김훈, 정학진,이유화, 전병호 등의 벗, 송수근, 송찬옥, 송봉문, 송재
송상현 / 宋象賢 [종교·철학/유학]
1551(명종 6)∼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 승은의 증손, 할아버지는 전, 아버지는 복흥이다. 어머니는 김승석의 딸이다. 1576년(선조 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정자에 보임되고, 승문원정자, 사헌부지평, 배천군수, 동래부사 등을 역임하였
송석조 / 宋碩祚 [종교·철학/유학]
1565년(명종 20)∼미상. 조선 중기 문신. 증조는 송세충, 조부는 송기수이다. 부친 송응순과 모친 안언수의 딸 사이에서 4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생은 송준조‧송효조‧송현조이다. 부인은 김찬의 딸이다. 1601년(선조 34) 식년시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승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