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우찬성 / 右贊成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정부의 종1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00년(정종 2) 4월 도평의사사가 의정부로 개편. 1401년(태종 1) 의정부에 흡수하면서 의정부찬성사로 되었다. 1414년 4월 육조직계제 실시로 의정부 기능이 축소되어 동판부사가 되었다. 같은 해 6월 동판부
우참찬 / 右參贊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정부의 정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00년(정종 2) 4월 도평의사사가 의정부로 개편. 1401년(태종 1) 의정부에 흡수하면서 의정부찬성사로 되었다. 1414년 4월 육조직계제 실시로 의정부 기능이 축소되어 동판부사가 되었다. 같은 해 6월 동판부
우치다 사다즈치 / 內田定槌 [정치·법제/외교]
1865-1942. 근대 일본의 외교관. 상해영사관과 서울영사관에서 근무. 1890년 9월 부영사로 중국 상해 영사관에 부임한 이후 1893년 11월부터 서울, 1896년 11월부터 뉴욕에서 근무하였다. 1906년 12월 브라질 변리공사에 임명되었고, 1907년에는 특
우통례 / 右通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통례원의 정3품 당하관직. 통례원의 차관으로 정원은 1인이다. 1466년(세조 12) ≪경국대전≫의 편찬과 관련된 관제의 전반적인 보완·개정과 함께 고려시대부터 조선이 개국된 이래로 운영된 통례문을 통례원으로 개칭하고, 통례문 때의 겸판통례문사를 녹관의 우통
우후 / 虞候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도 절도사에 소속된 관직. 남병사를 제외한 전임절도사 밑에 두었으며, 병마절도사에 소속된 종3품의 병마우후와 수군절도사에 소속된 정4품의 수군우후로 구분되고, 임기는 720일(2년)이다. 우후는 절도사를 도와 군기에 참여하고 군령을 전달하며 군사를 지휘하
운검 / 雲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반 두 사람이 큰칼을 차고 임금의 좌우에 서서 호위하는 2품 이상의 임시 관직. 나라에 큰 잔치나 회합이 있어 임금이 임어할 때 유능한 무장 중에서 믿는 사람을 골라서 임명하였다. 이들이 사용하는 칼은 칼집을 어피로 싸고 주홍색으로 칠하였으며, 장식은 백은
운떼르베르게르 / П. Ф. Унтербергер [정치·법제/외교]
1842-1921. 제정러시아 연흑룡 총독. 1888년 연해주군무지사로 임명되었다. 1895년 연해주군사령관을 겸임하였다. 1897년에는 조선을 방문하였다. 1905년 연흑룡 총독으로 임명되면서 극동지역의 가장 핵심적인 자리에 올랐다. 1905년에서 1910년까지 운떼
웅골타자 / 熊骨朶子 [정치·법제]
임금의 거둥 때 사용하는 의장의 한 가지. 붉은 칠을 한 장대의 둥근머리에 곰 가죽으로 된 두 자 길이의 주머니를 씌우고, 그 끝을 쇠붙이로 장식하였다. 표범 가죽으로 만든 경우는 표골타자라고 한다.
원 / 院 [정치·법제/법제·행정]
공적인 임무를 띠고 파견되는 관리나 상인 등 공무 여행자에게 숙식 편의를 제공하던 공공 여관. 조선시대에 1,310개소의 원이 설치되었다. 원이 설치된 해당 지역에는 원우를 짓고 서울 지역은 5부, 지방은 수령이 부근의 주민 가운데 승려·향리·관리를, 대로는 5호,
원고유제홀기 / 園告由祭笏記 [정치·법제]
원에서 설행하는 고유제의 진행 순서를 적은 홀기.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