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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창원다호리고분군 / 昌原茶戶里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옛 의창군 동면) 다호리에 있는 원삼국시대 전기의 고분군. 1988년 9월 3일 사적 제327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01,802㎡이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발굴조사되어 널무덤〔木棺墓〕총 44기가
창원대평리고분군 / 昌原大坪里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에 있는 원삼국시대에서 가야시대에 걸친 시기의 복합 생활유적. 출토유물은 고배·항아리·기대·잔 등의 토기류가 대부분이다. 이 중 고배는 4세기대의 원통형 대각을 가진 형태, 이른바 불꽃무늬 굽구멍이 뚫려있는 형태 등 함안 일원과
창원소답동패총 / 昌原召畓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조개더미. 이 조개더미는 소답동 남쪽에 있는 남산(표고 80m)의 정상부와 부산가도가 진해가도에서 갈라지는 소답동 남쪽 도로변의 ‘조개등이’라고 불리는 고지에 분포하고 있는데, 이 곳 약 30평(100㎡) 정도의 넓이에 많은
채국성 / 蔡國成 [역사/근대사]
1891-192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황해도 재령(載寧)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이다. 독립군들이 일으킨 봉오동전투(鳳梧洞戰鬪)·청산리전투(靑山里戰鬪) 등의 전투에서 극심한 타격을 받은 일본군이 독립군 토벌을 위해서 1920년 4월부
채기중 / 蔡基中 [역사/근대사]
1873∼1921.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자는 극오(極五). 호는 소몽(素夢). 독립운동단체인 풍기광복단과 대한광복회를 결성하였다. 군자금을 모으고 친일 부호였던 장승원을 처단할 때 직접 지휘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나 일본경찰에게 붙잡힌 뒤 사형당하였다.
채덕승 / 蔡德勝 [역사/근대사]
1898-1930. 독립운동가. 함경북도 경원 출신. 1916년 조국광복의 뜻을 품고 만주 길림성(吉林省) 훈춘현(琿春縣)·왕청현(旺淸縣) 등지에서 안중근(安重根)·서재학(徐在學), 훈춘현 한민회장 황병길(黃炳吉)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1920년 7월 대한독립군
채상덕 / 蔡相悳 [역사/근대사]
미상-1925. 독립운동가. 일명 채상덕(蔡尙悳). 본관은 평강(平康). 호는 심호(沈湖). 황해도 사리원 출생.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최익현(崔益鉉)의 문하생으로 그의 뒤를 따라 의병초모에 전심전력하였다. 황해도 사리원·재령·해주·신막·안악 일대에서 의병투
채세윤 / 蔡世允 [역사/근대사]
1902-1973. 독립운동가. 일명 근우(槿宇). 전라북도 옥구 출신. 일찍이 독립운동에 뜻을 두고 노령 연해주(沿海州)로 망명하였다. 1920년 일본군의 만주출병과 한국독립군 소탕작전을 피하여 연해주로 이동하여 온 독립군과 연해주에서 활동하던 한인무장군과의 연합부대
채수반 / 蔡洙般 [역사/근대사]
1900-1955.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영변 출신. 흥사단(興士團) 단원으로 농우회(農友會)를 중심으로 항일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이다. 3·1운동 이후 전국으로 확산된 민족계몽운동의 일환인 독서회(讀書會)를 통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1920년 일본경찰에 붙잡혀
채영 / 蔡永 [역사/근대사]
1882-192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채영(蔡英)이다. 본적은 경성부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이다. 1919년 3월 13일 중국 북간도 용정(龍井)에서 최대 규모의 만세시위인 ‘조선독립축하회(朝鮮獨立祝賀會)’가 개최된 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