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제도 총 2,1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제도
좌복야 / 左僕射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상서성의 정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995년(성종 14)에 상서성이 설치되면서 처음 두었고 문종 때 품계와 정원이 정하여졌다. 우복야 및 정3품의 6부 상서와 한묶음이 되어 8좌(座)라 통칭되었다. 1275년(충렬왕 1) 상서성의 혁파와 함께 폐지, 1
좌부대언 / 左副代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왕명의 출납 및 숙위·군기의 정사를 관장하던 밀직사의 정3품 관직. 1310년(충선왕 2) 좌부승선의 후신인 좌부승지를 개칭한 것이다. 1356년(공민왕 5) 좌부승선, 1362년 좌부대언, 1369년 좌부승선, 뒤에 다시 좌부대언으로 개칭되었다. 조선이 건
좌부승지 / 左副承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정원의 정3품 당상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05년(태종 5) 승정원이 독립관아가 될 때에 좌부대언으로 개칭되었다. 그리고 1433년(세종 15) 지신사를 도승지로 개칭하는 조처에 따라 좌부승지로 개칭되면서 정립되었다. 이것이 ≪경국대전≫에 명문화되어 한
좌사어 / 左司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종5품 관직. 우사어(右司禦)와 함께 왕세자를 호위, 시종하는 임무를 띠었다. 1418년(태종 18) 세자관속에서 익위사를 분리, 설치하면서 좌사어는 좌익위로 개칭되었다. 특히 왕세자와 사·부·빈객 상견례 등에서 우사어와 함께 좌우로 나뉘어 익찬
좌세마 / 左洗馬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9품 관직. 우세마(右洗馬)와 함께 잡직을 담당하였다. 왕세자를 배종보위하면서 900일을 근무하여야만 참상인 6품으로 승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처음에는 재임연한에 따른 승급기간이 없어서 폐단이 되자, 이에 1년을 지낸 뒤 시직(
좌승선 / 左承宣 [역사/근대사]
구한말 승선원의 관직. 1894년 갑오개혁으로 관제가 개편되면서 궁중과 부중을 구분하여 의정부와 궁내부를 두었다. 이 개편의 일환으로 종래의 승정원을 고쳐 승선원을 두었는데, 여기에 소속된 관직의 하나이다. 정원은 1인으로 약제를 겸임하도록 제도로 규정하였으며, 탁지아
좌승지 / 左承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정원의 정3품 당상관직. 1392년(태조 1) 7월의 태조신반관제때 중추원의 승지방에 도승지·좌승지 등 5승지를 설관하여 왕명출납을 맡았다. 1400년(정종 2) 4월에 도평의사사를 의정부, 중추원을 의흥삼군부로 개편할 때 승지방이 승정원으로 독립하여 좌승
좌시직 / 左侍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8품 관직. 우시직(右侍直) 1인과 함께 있었다. 왕세자를 배호하면서 사만(仕滿) 2년 뒤에 참상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삭수가 없어서 폐단이 되자, 이에 1년을 지낸 뒤 부수(副率)가 되도록 하고, 다시 1년 뒤에 비로소 승륙하여
좌우규정소 / 左右糾正所 [종교·철학/불교]
조선 후기 전라도 지방의 승려를 감독, 규찰하기 위하여 설치된 관서. 1703년(숙종 29) 선암사(仙巖寺)의 원로승려 약휴(若休)에 의하여 창설되었다. 금산사(金山寺)에 우규정소, 옥룡사(玉龍寺)에 좌규정소를 설치하고 각기 전라 좌우도의 사찰을 관장하였다. 약휴 자
좌위수 / 左衛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종6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세자를 배위하는 일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