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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안성평야 / 安城平野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안성시·평택시·화성시 등을 포함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안성평야와 해안의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아산호(牙山湖)와 남양호(南陽湖)가 건설되었다. 안성의 서남부인 안성천 연안에는 수리안전답이 비교적 많고 수계(水系)가 조밀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경기도

  • 안악군 / 安岳郡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재령강을 경계로 황주군·봉산군·재령군, 서쪽은 은율군, 남쪽은 신천군, 북쪽은 대동강 하류를 경계로 평안남도 용강군·진남포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5°19′∼125°39′, 북위 38°26′∼38°43′에 위치하며, 면적 851㎢

  • 안악온천 / 安岳溫泉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안악군 은홍면 온정리에 있는 온천. 안악읍에서 북서쪽의 장연으로 가는 길로 11㎞ 가량의 거리에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동음온천(洞陰溫泉)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지역의 흘홍이라는 지명을 따라 흘홍온천(屹紅溫泉)이라고도 불리며, 또한 은홍온천(銀紅溫泉)이

  • 안야국 / 安邪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변한의 소국. 변한 12소국 중의 하나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지방에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삼국사기》 · 《삼국유사》 · 「광개토왕비 廣開土王碑」에는 아시라(阿尸良)·아나(阿那)·아라(阿羅)·안라(安羅)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지석묘군이 분포되어 있는

  • 안양 / 安壤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흥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시대에 고마미지현(古馬彌知縣)의 속현이었는데, 고려시대에 안양향으로 되어 수령현(遂寧縣)에 속하였다. 1392년(태조 1) 장흥의 치소(治所)가 관산(冠山)에서 중녕산(中寧山)으로 옮겨지면서 안양방(安壤坊)이 되었고, 1895년

  • 안양시 / 安養市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중부 서쪽에 위치한 시. 동쪽은 과천시·의왕시, 서쪽은 광명시·시흥시·안산시, 남쪽은 화성시·군포시, 북쪽은 서울특별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52′∼126°59′, 북위 37°21′∼37°26′에 위치한다. 면적은 58.46㎢이고, 인구는 59만 7789

  • 안양유원지 / 安養遊園地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일원에 있는 공원. 안양예술공원의 면적은 209.586㎡이고, 숲속 산책로가 공원일만큼 자연과 함께 하고 있다. 관악산과 삼성산의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천연수가 이용되는 공원이다. 현재 공원에는 인공폭포, 야외무대, 휴게광장, 산책로

  • 안열 / 安悅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옛 지명. 1409년(태종 9) 용안현(龍安縣)과 함열현(咸悅縣)을 합쳐 감무를 두었으며, 1413년안열현으로 하였고, 현의 소재지는 용안현에 두었다. 1416년 다시 용안현과 함열현으로 나누었다. 따라서 안열현은 조선 초기 7년간 존속하였다. 두

  • 안융진 / 安戎鎭 [지리/인문지리]

    고려 광종 때 청천강 연안에 쌓은 진성(鎭城). 고려시대 북계(北界)에 설치된 진(鎭)이었으며, 현재의 평안남도 안주시 입석면 내동리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진은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에 설치되는데, 안융진(安戎鎭)은 청천강 이남에 위치하고 있어, 남방 혹은 북방 지역을

  • 안음 / 安陰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마리현(馬利縣)이었는데, 경덕왕이 이안(利安)이라 개칭하여 천령군(天嶺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합주(陜州)의 임내였다가 1390년(공양왕 2) 감음현(感陰縣)에 이속시켰다. 감음현은 본래 신라의 남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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