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안성평야 / 安城平野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안성시·평택시·화성시 등을 포함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안성평야와 해안의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아산호(牙山湖)와 남양호(南陽湖)가 건설되었다. 안성의 서남부인 안성천 연안에는 수리안전답이 비교적 많고 수계(水系)가 조밀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경기도
안악군 / 安岳郡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재령강을 경계로 황주군·봉산군·재령군, 서쪽은 은율군, 남쪽은 신천군, 북쪽은 대동강 하류를 경계로 평안남도 용강군·진남포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5°19′∼125°39′, 북위 38°26′∼38°43′에 위치하며, 면적 851㎢
안악온천 / 安岳溫泉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안악군 은홍면 온정리에 있는 온천. 안악읍에서 북서쪽의 장연으로 가는 길로 11㎞ 가량의 거리에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동음온천(洞陰溫泉)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지역의 흘홍이라는 지명을 따라 흘홍온천(屹紅溫泉)이라고도 불리며, 또한 은홍온천(銀紅溫泉)이
안야국 / 安邪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변한의 소국. 변한 12소국 중의 하나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지방에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삼국사기》 · 《삼국유사》 · 「광개토왕비 廣開土王碑」에는 아시라(阿尸良)·아나(阿那)·아라(阿羅)·안라(安羅)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지석묘군이 분포되어 있는
안양 / 安壤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흥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시대에 고마미지현(古馬彌知縣)의 속현이었는데, 고려시대에 안양향으로 되어 수령현(遂寧縣)에 속하였다. 1392년(태조 1) 장흥의 치소(治所)가 관산(冠山)에서 중녕산(中寧山)으로 옮겨지면서 안양방(安壤坊)이 되었고, 1895년
안양시 / 安養市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중부 서쪽에 위치한 시. 동쪽은 과천시·의왕시, 서쪽은 광명시·시흥시·안산시, 남쪽은 화성시·군포시, 북쪽은 서울특별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52′∼126°59′, 북위 37°21′∼37°26′에 위치한다. 면적은 58.46㎢이고, 인구는 59만 7789
안양유원지 / 安養遊園地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일원에 있는 공원. 안양예술공원의 면적은 209.586㎡이고, 숲속 산책로가 공원일만큼 자연과 함께 하고 있다. 관악산과 삼성산의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천연수가 이용되는 공원이다. 현재 공원에는 인공폭포, 야외무대, 휴게광장, 산책로
안열 / 安悅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옛 지명. 1409년(태종 9) 용안현(龍安縣)과 함열현(咸悅縣)을 합쳐 감무를 두었으며, 1413년안열현으로 하였고, 현의 소재지는 용안현에 두었다. 1416년 다시 용안현과 함열현으로 나누었다. 따라서 안열현은 조선 초기 7년간 존속하였다. 두
안융진 / 安戎鎭 [지리/인문지리]
고려 광종 때 청천강 연안에 쌓은 진성(鎭城). 고려시대 북계(北界)에 설치된 진(鎭)이었으며, 현재의 평안남도 안주시 입석면 내동리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진은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에 설치되는데, 안융진(安戎鎭)은 청천강 이남에 위치하고 있어, 남방 혹은 북방 지역을
안음 / 安陰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마리현(馬利縣)이었는데, 경덕왕이 이안(利安)이라 개칭하여 천령군(天嶺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 합주(陜州)의 임내였다가 1390년(공양왕 2) 감음현(感陰縣)에 이속시켰다. 감음현은 본래 신라의 남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