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 야미도 / 夜味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에 있던 섬. 동경 126°35′, 북위 35°50′에 위치하며, 선유도(仙遊島)·무녀도(巫女島)·신시도(新侍島)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의 일부였다. 신시도에서 북동쪽으로 2.5㎞ 지점에 있다. 면적은 0.41㎢이고, 해안선 길

  • 야시홀 / 也尸忽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옛 지명.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전국의 지명을 고칠 때 야성군(野城郡)으로 고쳤으며, 그뒤 고려 초기에 지금의 이름인 영덕으로 하고 현을 삼았다. 야시홀은 ‘큰성[大城]’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는 이곳이 해안 지방을 향한 큰 분지를 이루어 이

  • 약목 / 若木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칠곡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대목현(大木縣, 또는 七村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계자현(谿子縣)으로 고쳐 강주(康州) 소관의 성산군(星山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약목으로 바꾸었고,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의

  • 약산 / 藥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영변군 영변면에 있는 산. 높이 480m. 군청소재지인 영변은 가장 전형적인 산성취락으로, 주위가 모두 산으로 둘러싸이고 산에는 성벽을 둘러 마치 항아리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철옹성(鐵甕城)이라 불리는 요지이다. 성의 서부에 있는 약산은 철옹성의 진산이며

  • 약장 / 約章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포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악지현(惡支縣)이었는데, 경덕왕이 약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고려 때 경주에 속하게 되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영일군에 속하게 되었다. 현의 소재지는 동악봉(東嶽峰) 아래였다. 신라 때에는 천태산(天台山)·토함산(吐含山)·독

  • 양각도 / 羊角島 [지리/자연지리]

    평양시 중구역 유성동의 대동강 유역에 있는 섬. 양각도의 면적은 1.2㎢이고, 둘레 길이는 7㎞, 북동∼남서쪽 길이는 약 3.5㎞, 가장 넓은 중앙부에서의 폭은 약 500m이다. 양각도는 대동강의 퇴적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충적섬으로서 비교적 좁고 긴 둥근모양으로 되었는

  • 양광도 / 楊廣道 [지리/인문지리]

    고려시대 지방행정 구획인 5도(道)의 하나. 도내의 양주(楊州)와 광주(廣州)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지금의 경기도 남부지역과 강원도 일부, 그리고 충청남북도의 거의 대부분 지역이 이에 해당한다. 995년(성종 14) 전국을 10도로 나눌 때 광주·양주 등지를 관내도(

  • 양구 개느삼 자생지 / 楊口─自生地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양구군 동면 임당리와 양구읍 한전리에 있는 개느삼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372호. 면적 1만 3200㎡. 양구읍 근처의 척박한 왕모래 땅에서 자라고 있는데, 그 중에서 양구읍의 한전리와 동면 임당리에서 자라는 것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개느삼은 콩과식물로 우

  • 양근 / 楊根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양평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의 양근군(楊根郡, 또는 恒陽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빈양(濱陽)이라고 고쳐 기천군(沂川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초에 다시 양근현으로 바꾸어 1018년(현종 9) 광주목(廣州牧)에 속하게 하였다가 1175년(명종 5) 감무

  • 양덕군 / 陽德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함경남도 영흥군과 고원군, 서쪽은 성천군, 남쪽은 황해도 곡산군, 북쪽은 맹산군과 접해 있다. 동경 126°24′∼127°04′, 북위 39°02′∼39°33′에 위치하며, 면적 1,345.6㎢, 인구 4만 7650명(1945년 현재

페이지 / 28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