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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장군설화 / 崔瑩將軍說話 [문학/구비문학]
고려 말기의 명장 최영에 관한 설화. 최영은 무장으로서 수많은 왜구의 침입을 격퇴하고 간신의 발호를 징치한 인물로서, 그의 행적은 『고려사』 열전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같은 최영장군의 실제 행적과는 다른 설화가 세간에 전승되는데,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강원도 영월군
최원정화풍남태설 / 崔猿亭畵諷南台說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한문 필사본. 구 김동욱(金東旭) 소장의 『고소설(古小說)』 속에 실려 있는 작품이다. 이 책에는 네 편의 단편들이 있는데 이 작품은 그 첫머리에 실려 있다. 최원정의 이름은 수성(壽城)이고, 원정은 그의 별호다. 작품의 말미에 원정이 놀던
최익성전 / 崔翼星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 1책. 필사본. 편말(篇末)에 ‘계축정월이십구일필서’라 적혀 있으며, 뒷 부분에 「삼옥삼주기(三玉三奏記)」라는 소설도 함께 들어 있다. 「최익성전」은 전면 97면으로서, 결말부의 마무리가 되어 있지 않은 채,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절정
최척전 / 崔陟傳 [문학/고전산문]
1621년(광해군 13) 조위한(趙緯韓)이 지은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필사본. 이 작품은 유몽인(柳夢寅)의 『어우야담(於于野譚)』에 수록된 「홍도(紅桃)」가 조위한에 의하여 소설화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을 계기로 명·청간의 세력교체를 배경으로 하여, 조선·일본
최치원설화 / 崔致遠說話 [문학/구비문학]
신라 말기의 학자·문장가인 최치원에 관한 설화. 최치원이 당나라에 있을 때의 일화에 관련된 문헌설화이다. 한 편의 설화이기는 하나, 내용 구성면에서 다분히 소설적 면모를 띠고 있어 소설로 보는 경우도 있다. 이 설화는 원래 『수이전(殊異傳)』에 수록되었던 것인데, 성임
최한경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 1책. 한글 필사본. 이 작품은 어머니의 원수를 갚는 결미 부분이 빠져 있는데, 그 부분은 전투 장면이 서술된 영웅담일 것으로 추정된다. 후대 작품의 양상을 띠고 있는데, 사건 전개에서는 근대적인 변모 양상을 보이는 반면, 작중 인물의 인
최현전 / 崔賢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국립중앙도서관본과 김영한(金英漢) 소장본, 김동욱(金東旭) 소장본(현재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소장) 등 3종이 있다. 전반부에는 최현의 고행담과 월계(月桂)와 영애(英愛)의 결연과정이 중심이 되고, 후반부에는 최
최호양문록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작품의 머리에 ‘최호양문녹 권지단’으로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1권 분량의 작품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8면까지 작품이 계속되다가 중도에 그치고 「유씨삼대록」을 필사한 것이 연결되어 있어 작품의 전모는 확인하기 어렵다
최화무 / 催花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도입된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죽간자(竹竿子)의 구호와 중무(中舞)의 치어(致語)로써 개장(開場)하고 수장(收場)한다. 협무창사(挾舞唱詞) 중 금도초전사(金刀初剪詞)는 「육화대 六花隊」의 이념사(二念詞)를 가져다 쓰고, 죽간자의 후구호(後口號)도
추야 / 秋夜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정철(鄭澈)이 지은 한시. 오언절구로 『송강집속집(松江集續集)』 권1에 ‘산사야음(山寺夜吟)’이란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고, 『대동시선(大東詩選)』 권3에는 ‘추야’란 제목으로 선록되어 있다. 유몽인(柳夢寅)은 『어우야담』에서, 자신이 천정사(泉精寺)에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