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왕겹 / 王唊 [역사/선사시대사]
생몰년 미상. 위만조선의 장군. 서기전 109년 가을에 한나라 무제(武帝)가 보낸 침략군은 수륙양면으로 고조선을 침공하여 왔다. 고조선은 이 침략군을 맞아 서전에서 큰 전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침략군의 반격과 고조선군대의 굳센 저항으로 전선은 교착상태에 빠졌다. 그 뒤
왕봉조 / 汪鳳藻 [정치·법제/외교]
1851-1918. 중국 청말의 외교관. 주일 청국공사. 1891년 귀국한 주일공사 이경방의 뒤를 이어 대리 주일 공사가 되었고, 1892년 정식 주일 공사로 임명되었다.
요시다 기요나리 / 吉田淸成 [정치·법제/외교]
1845-1891. 메이지 시대 외교관. 외상대리. 외무대보. 1874년 미국 주재 전권공사로 임명되었으며, 조약개정 교섭을 진행하였으며, 1879년에는 미.일 조약을 체결하였다. 1882년 외무대보로 승징하였다. 1883년 조선에 차관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하였다.
우석일 / 禹錫一 [종교·철학/유학]
1612(광해군 4)∼1666(현종 7).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여무, 어머니는 김하의 딸이다. 할아버지 형에게『소학』등을 배운 후 17세되던 해에 정온의 문하에 들어가 수학하였다. 1649년(인조 27) 음공으로 장사랑에 오르고, 영조 때 학림서원에 봉안되었으
우성전 / 禹性傳 [종교·철학/유학]
1542(중종 37)∼1593(선조 26). 조선 중기의 문신·의병장. 환 증손, 할아버지는 성윤, 아버지는 언겸, 허엽의 사위이다. 이황의 문인이다. 1568년(선조 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수원현감, 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계갑록』·『역설』·『이기
우치다 사다즈치 / 內田定槌 [정치·법제/외교]
1865-1942. 근대 일본의 외교관. 상해영사관과 서울영사관에서 근무. 1890년 9월 부영사로 중국 상해 영사관에 부임한 이후 1893년 11월부터 서울, 1896년 11월부터 뉴욕에서 근무하였다. 1906년 12월 브라질 변리공사에 임명되었고, 1907년에는 특
우탁 / 禹倬 [종교·철학/유학]
1262(원종 3)∼1342(충혜왕 복위 3). 고려 말기의 문신·학자. 우현의 7대손, 우천규의 아들이다. 향공진사, 영해사록, 감찰규정, 성균좨주 등을 역임하였다.경사에 통달했고,『고려사』열전에 ‘역학에 더욱 조예가 깊어 복서가 맞지 않음이 없다.’고 기록될 만큼
운계집 / 雲溪集 [종교·철학/유학]
전이성의 문집. 목활자본, 서: 유도헌(1906), 발: 전학영(1907), 4권 2책. 권1에는 시 90수가 수록, 권2는 부록으로 행장, 27편의 만사와 8편의 제문도 수록되어 있다. 권3에는 해휴록상편과 제. 기를 비롯하여 67수의 시 수록, 권4에는 해휴록하편과
운떼르베르게르 / П. Ф. Унтербергер [정치·법제/외교]
1842-1921. 제정러시아 연흑룡 총독. 1888년 연해주군무지사로 임명되었다. 1895년 연해주군사령관을 겸임하였다. 1897년에는 조선을 방문하였다. 1905년 연흑룡 총독으로 임명되면서 극동지역의 가장 핵심적인 자리에 올랐다. 1905년에서 1910년까지 운떼
운초 / 雲楚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오강루소집」, 「대황강노인」, 『운초당시고』 등을 저술한 기생.시인. 평안남도 성천 출생. 성천의 명기로서 가무와 시문에 뛰어났다. 김이양(金履陽)의 인정을 받아 종유하다가 1831년(순조 31)에 기생생활을 청산하고 그의 소실이 되었다. 그 뒤 시와 거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