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근계집 / 芹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권명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9년에 간행한 시문집. 11권 3책. 연활자본. 1939년 손자 상묵(相默)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영한(金寗漢)의 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1에 부 1
근곡유고 / 芹谷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무신 이종욱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4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정리자본(整理字本). 1824년(순조 24) 그의 아들 경요(敬堯)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조유선(趙有善)의 서문과 권말에 한경소(韓敬素)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
근대국어 / 近代國語 [언어/언어/문자]
17세기 초부터 19세기 말까지의 국어. 근대국어는 중세국어에서 현대국어를 이어주는 교량적 시기의 국어이다. 근대국어 시기는 후기 중세국어의 변화된 결과가 나타나서 새로운 체계를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이며, 동시에 현대국어의 제반 특징이 출현하는 때이기도 하다.그래서 근
근봉 / 謹封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어. 삼가 봉한다는 뜻으로, 편지 겉봉의 봉한 자리에 쓰는 용어.
근사 / 勤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파진군 소속의 종7품 잡직. 서반 잡직계로 파진군 내의 최상위직이었다. 파진군은 화포를 사용하는 특수군으로, 초기에는 화약장으로 불리었으나, 1477년(성종 8)에 파진군으로 개칭하고 체아직을 주는 등 대우를 개선하였다. 이들은 근무일수 900일마다 1계씩
근사록부주 / 近思錄附註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김평묵이 『근사록』을 해석하여 1856년(철종 7)에 간행한 주석서. 유학서. 김평묵이 춘천에서 곤궁한 세월을 보내던 38세 때 지었다. 1905년(광무 9)에 간행된 김평묵의 문집인 『중암집(重庵集)』에는 서문만 실려 있다. 198
근사록석의 / 近思錄釋疑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 정엽이 『근사록』을 해석하여 1661년에 간행한 주석서.유학서. 4권 4책. 목판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근사록』은 중국의 주희(朱熹)와 여조겸(呂祖謙)이 주돈이(周敦頤)·장재(張載)·정호(程顥)·정이(程頤) 등의 저서와 어록 가운데서 중요한 것을 뽑아
근사록질서 / 近思錄疾書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실학자 이익이 『근사록』 중에서 의문나는 부분을 조목별로 풀이한 주석서.유학서. 14권 1책. 필사본. 이 책은 이익이 안산(安山) 첨성촌(瞻星村)에서 학업에 전념할 때 저술한 것이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원래 『근사록』은 중국의 주희(朱熹)와 여조겸(呂祖謙)
근사재유고 / 近思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최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7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37년 그의 증손인 정우(珵宇)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유승(李裕承)의 서문과 권말에 정우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연세대
근수노 / 根隨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친과 문무관원의 출입 때 시중을 들던 노비. ≪경국대전≫에는 관원의 품계에 따라 근수노의 수를 규정하였는데, 궁궐 안에서는 대군 4명, 왕자군 3명, 종친 및 문무 당상관 2명, 3품 이하는 1명으로, 그리고 궁궐 밖에서는 공사(公私)를 아울러 대군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