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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용호영 / 龍虎營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국왕을 직접 호위하던 친위군영. 국왕의 친위군인 금군은 효종 때 왕권강화로 군직을 내삼청으로 통합해 일원화하고 군영으로 발족하였다. 1666년(현종 7)에 내삼청을 금군청으로 개칭하였다. 동시에 700명으로, 7번으로 나누어 영솔하게 하였다. 좌우별장도 단별

  • 우림위 / 羽林衛 [정치·법제/국방]

    조선 1492년(성종 23)에 서얼의 진출로를 열어준다는 취지 아래 신설된 군대조직. 중앙의 친위부대 하나로 금군인 겸사복과 내금위가 다수 변방으로 파견되어, 서울에 있는 금군의 부족이 문제가 되어 이를 강화하기 위한 조처로 만들어졌다. 무재가 특이한 서얼 가운데 시

  • 우병영 / 右兵營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경상우도 진주에 있었던 병마절도사의 주영. 우병영에는 종2품직인 병마절도사가 있어서 아장인 종3품직의 우후를 비롯하여 군관·아전 및 노비·공장 등을 거느리고 유방군을 영솔하였다. 병영의 주 임무가 국방이었던 만큼 지방군의 군사훈련과 습진 및 성보 등 군사시설

  • 우보궐 / 右補闕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문하부에 소속된 종5품 관직. 1392년(태조 1) 문무관제를 정비할 때 문하부에 소속되었다가 1401년(태종 1)에 우헌납으로 바뀌었다. 그 뒤 1460년(세조 6)에 폐지되었다가 1463년에 다시 헌납이라 칭하여 이후 법제화되었다.

  • 우복야 / 右僕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삼사에 소속된 관직. 1392년(태조 1)에 문무관제를 고치면서 종1품으로 승격하였다. 1400년(정종 2)에 우사로 개칭되었다. 1401년(태종 1) 삼사가 사평부로 개칭되고, 1404년에 다시 참판사평부사로 개칭되었다가 이듬해 사평부와 함께 폐지되었다.

  • 우빈객 / 右賓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타관이 겸하였다. 1392년(태조 1)에 세자관속을 설치할 때에는 종2품직이었으나, 그 뒤 정2품직으로 개편되었다.

  • 우사 / 右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삼사에 소속된 정2품 관직. 1400년(정종 2)에 우복야(右僕射)를 개칭한 것인데, 1401년(태종 1) 삼사가 사평부(司平府)로 바뀌자 1404년 참판사평부사(參判司平府事)로 개칭되었다가 1405년 사평부와 함께 폐지되었다.

  • 우사어 / 右司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 종5품 관직. 좌사어와 함께 왕세자를 호위, 시종하는 임무를 띠었다. 1418년(태종 18)에 세자관속에서 익위사가 분리, 설치되면서 우사어는 우익위로 개칭되었다. 특히, 왕세자와 사(師)·부(傅)·빈객(賓客) 상견례 등에서는 좌사어와 좌우로 나누

  • 우수영 / 右水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전라도와 경상도에 설치한 수군의 주진. 조선시대에는 왜구와 접촉이 극심한 전라도와 경상도에 한하여 수군절도사가 상주하는 주진을 각각 두 곳에 설치. 한성에서 보아 각 도의 서편, 즉 우편을 전담하는 주진을 우수영, 동편 즉 좌편을 전담하는 주진을 좌수영이라

  • 우승 / 右丞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삼사의 종3품 관직. 태조 개국시 정원은 1인으로 설치되었으나, 태종 초에 삼사가 사평부로 개편되고 이어 사평부가 호조에 병합되는 과정에서 혁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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