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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봉집 / 霽峰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인·의병장 고경명의 시문집. 목판본. 1617년(광해군 9) 고경명의 아들 고용후가 편집간행하였다. 본집 5권 5책, 속집 1권 1책, 유집 1권 1책, 합 7권 6책. 본집은 모두 시문집으로 이항복과 유근의 서문, 명나라 예부주객 장응회의 서문, 제봉문

  • 제부도 / 濟扶島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속하는 섬. 제부도는 송교리 해안으로부터 서쪽으로 1.8㎞ 지점에 있다. 동경 126°37′, 북위 37°09′에 위치하며, 면적 0.972㎢, 해안선길이 5.3㎞이고, 주민 거주 인원은 668명(341세대)(2008년 현재)이다. ‘모세

  • 제비뽑기 [생활/민속]

    종잇조각이나 나무 쪽을 필요한 숫자만큼 만들어 뽑아, 거기에 적힌 기호나 문구에 따라서 사람의 운명·길흉·승패·당락·우열·등급·차례 등을 결정짓는 놀이의 한 방법. ≪삼국유사≫ 권2 기이(紀異) 진성여대왕 거타지(眞聖女大王居陀知)조에 의하면, 신라 진성여왕 때 아찬 양

  • 제사 / 祭祀 [종교·철학/유학]

    조상을 추모하거나 또는 신령에게 기원을 드리는 의식. 국가의 제사로는 천신과 지기에 대한 것이 있는데 각각 원구와 방택에서 지냈다. 특히 사직의 제사를 중요하게 여겼다. 왕가의 제사는 종묘에서 지냈고 일반가정에서는 가묘가 있어 그곳에서 제사를 모셨다. 제사형식은 조선시

  • 제사토기 / 祭祀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제의(祭儀)의 과정에서 사용되거나 그것과 관련된 행위가 가해져서 변형된 토기. 토기가 제사에서 사용된 사례는 토기가 처음 만들어져 사용되었던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석기시대 제사용으로 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 토기로는 강원도 고성 문암리유적의 매장유구(埋葬遺構

  • 제산집 / 霽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김성탁의 문집. 16권 8책. 목판본. 권1·2에 시와 만장 296수, 권3에 소 7편, 권4에 연중주대 1편, 사장 9편, 권5∼11에 서 164편, 권12에 잡저 9편, 서 9편, 권13에 서 8편, 기 4편, 제발 8편, 상량문 4편, 전

  • 제생원 / 濟生院 [과학기술/의약학]

    조선 초기 서민들의 질병치료를 관장하였던 의료기관. 1397년(태조 6) 조준의 건의에 따라 설치하였다. 의료·의약, 특히 향약의 수납·보급과 의학교육 및 편찬사업을 맡아보았다. 관원으로는 설치 당시에 지원사(知院事)·영(令)·승(丞)·주부(主簿)·녹사(錄事)를 두었

  • 제석본풀이 / 帝釋本─ [문학/구비문학]

    서사무가의 하나. 「제석본풀이」는 천신계의 남성신과 지모신인 여성신이 결합하여 새로운 신을 탄생시키는 신화로서, 단군(檀君)·주몽(朱蒙) 등의 국조신화와 동궤(同軌)의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전승하면서 불교의 영향을 받아 스님과 귀한 집 처녀가 결합한다

  • 제송도감로사차혜원운 / 題松都甘露寺次惠遠韻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김부식(金富軾)이 지은 한시. 오언율시로 『삼한시귀감 三韓詩龜監』 권상에 수록되어 있다. 김부식이 속세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송도 감로사 주변의 절경에 취하여 좁은 집에 살면서 벼슬길에 급급하였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짐을 읊었다. 홍만종(洪萬宗)은

  • 제수창 / 帝壽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임금을 송축하는 내용의 춤으로 등장하는 무원(舞員)은 죽간자(竹竿子) 2인, 족자(簇子) 1인, 선모(仙母) 1인, 전대(前隊) 4인, 후대(後隊) 4인, 황개(黃蓋) 1인 등 13인으로 구성된다.개장(開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