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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삭회 / 季朔會 [종교·철학/개신교]
감리교 교회조직의 일종으로, 오늘날 감리교 여성교회의 지방의회. 1930년 12월 2일 미감리회와 남감리회가 연합하여 기독교조선감리회가 조직되면서 계삭회의 명칭이 구역회로 바뀌었다. 1893년 서울 정동교회에서 조직된 미감리회의 보호여회(保護女會)와 남감리회에서 19
계산기선록 / 溪山記善錄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이덕홍이 스승 이황의 언행 및 문답 등을 수록한 유학서. 권1에 입학지서(入學之序)에 관한 것 9조, 조존지요(操存之要)에 관한 것 26조, 궁격지묘(窮格之妙)에 관한 것 14조, 송독지근(誦讀之勤)에 관한 것 9조목 등 주로 이황의 언행을 기록하였다.권
계산기정 / 薊山紀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동지사의 서장관 서장보를 따라 연경에 다녀온 후에 작성한 견문록. 모두 5권으로 나누어졌다. 권1은 「출성(出城)」이라는 제목 아래 서울을 출발, 의주 용만관(龍灣館)에 도착하여 체류할 때까지를 99수의 시로써 기술하였다. 이어서 「만도(灣渡)」라는 제목 아래
계산동은행나무 / 桂山洞銀杏─ [과학/식물]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부평초등학교 구내에 있는 은행나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1호. 높이는 25m에 달하고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위용을 자랑하는 노거수인데 원래는 부평 도호부(都護府) 청사의 뜰에 풍치를 목적으로 해서 심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은
계산서 / 計算書 [문학/현대문학]
이선희(李善熙)가 지은 단편소설. 1937년 『조광(朝光)』 3월호에 발표되었다. 「매소부(賣笑婦)」와 함께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남성본위의 가치 및 질서로부터 여성의 폐해의식과, 남성과 대등한 인간으로서의 여성의 존재 확인을 추구하는 일련의 작품 중의 하나이다.
계산서원 / 溪山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검산리에 있는 서원. 1704년(숙종 30)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지대(金之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군 청도면에 남계서원(南溪書院)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사우(祠宇)의 명칭을 충효사(忠孝祠)라 하고 선현배향과
계산집 / 桂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신지익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7년에 간행한 시문집. 권1·2에 시 173수, 서(書) 21편, 서(序) 3편, 기 5편, 발 2편, 문(文) 2편, 축문 5편, 상량문 4편, 제문 14편 등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록으로 만사 40수, 제문 12
계상국전 / 桂相國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필사연대는 작품 끝에 ‘을유 이월 등’이라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대략 1885년(고종 22)으로 추측된다. 작품의 구성은 장회소설(章回小說)의 형식으로 권1·2가 각 10회, 권3이 8회, 권4가 6회, 모두 34회로 되어 있다. 「계상국
계서문집 / 谿栖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만숙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4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권두에 이중철(李中轍)의 서문과 권말에 이중균(李中均)의 발문이 있다. 1934년 후손 원술(源述)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66수, 소 1편
계서야담 / 溪西野談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에 이희준(李羲準)이 편찬한 문헌설화집. 6권 6책. 필사본. ‘계서’는 그의 형인 희평(羲平)의 호이며, 이 책도 희준의 찬이 아니라 희평의 찬이라는 설도 있다. 확실한 편찬연대는 알 수 없으나, 이에 앞서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계서잡록(溪西雜錄)』(성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