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김흥락 / 金興洛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유학자(1827∼1899). 유치명의 문인으로 영남학파의 학통을 계승하였다.〈졸수요결〉·〈입학오도〉·〈주일설〉을 지었다. 소계서당에 제향되었다.
김희 / 金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9∼1800). 경학에 능하여 경전장구에 정조의 고문구실을 하였다. 인품이 청백하여 사관들은 한사와 같이 담소하다고 평하였다.
김희경전 / 金喜慶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활자본·필사본. 이 작품은 남주인공 김희경과 여주인공 장설빙을 축으로 하여 설빙의 영웅적 행위를 기술하는 ‘여걸소설(女傑小說)’의 하나이다. 여성을 남성보다 우위에 놓음으로써 여성들의 사회적 좌절을 극복하고 여성들의 확대된 사회
김희락 / 金熙洛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1∼1803). 이상정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문장과 학식이 뛰어나 정조로부터 특별한 총애를 받았다. 많은 강제문과 응제문을 지어 올렸으며, 편수관으로서《해동인물고》·《영남명신록》·《홍재전서》등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김희로 / 金希魯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73∼1753). 할아버지는 관찰사 징, 아버지는 우의정 구. 왕의 다병무자함을 들어 왕세제(뒤의 영조)의 대리청정을 주장하다 1721년(경종 1) 신임사화로 형 재로와 함께 파직당하여 위원에 유배당하였다.
김희순 / 金羲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57∼1821). 사간으로서 이가환의 부당함을 상소하다 삭직당하였으나, 곧 포천에 암행어사로 나가 민폐를 살폈다. 순조가 즉위하자 실록당상에 제수되었으며, 어릴 때부터 문사에 능하였으며 경술에 조예가 깊었다.
김희정 / 金羲正 [종교·철학/유학]
1844년(헌종 10)∼1925년. 조선 말기 유학자. 1873년(고종 10) 면암 최익현이 제주도에 유배되었을 때 가택에 왕래하며 종유하였다. 1887년(고종 24) 향시에 합격, 1890년(고종 27) 숭인전참봉을 지냈으나, 평생을 고향 조천에 은거하며 후진 양성에
김희주 / 金熙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0∼1830). 이상정의 문인이다. 1800년에는 교리에 실록편수관을 겸하여《영조실록》편찬에 참여하였다. 1806년(순조 6)에는 사재 수백냥을 투자하여 강소(講所)를 신축, 군내의 영재들을 교육하였다.
김힐문전 / 金詰文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권 2책. 국문필사본.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는 것이 유일본이다. 이 작품은 현세의 물질과 부귀공명을 초월하여 도교적·불교적 이상향을 추구하는 이상소설이다. 이 작품의 1권은 김운수가 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왕이 되는 이야기이고,
까치두루마기 [생활/민속]
아이들이 까치설빔으로 입는 오색 옷감으로 지은 두루마기. 까치두루마기는 다섯가지 색으로 만들어진 옷으로, 오방색(五方色) 중 가운데 색인 황색을 앞 중심의 겉섶에 사용하고, 길은 연두색으로 만들었다. 남자아이는 깃·고름·돌띠를 남색으로 하고 무를 자색으로 하며, 여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