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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래 / 鄭泰來 [종교·철학/유학]
1683년(숙종 9)∼1721년(경종 1).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정지서, 생부는 정지일이다. 유일상과 이고산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수차례 과거에 낙방한 뒤 벼슬에 뜻을 잃고 은거하였다. 이재장·안일이·권협소 등과 도의로써 교유하였다. 유고로《송설헌유고》가
정태복 / 鄭泰復 [종교·철학/유학]
1888년(고종 25) 10월 1일~1960년 1월 18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1917년 9월 광복회원이 되었다. 중국 상해에서 가져온 문건을 이재덕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200여 매를 등사, 문건을 서울과 경상도 전역, 그리고 충청남도 지방에 거주하는 부호들에
정태봉 / 鄭太鳳 [역사/근대사]
1893년(고종 30)∼1942년.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전라남도 화순 출신이다. 1920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군자금모집 요청서를 받아 국내에서 군자금모집에 종사하였다. 김두환(金斗煥) 등 10여명과 연합하여 경상도 일대의 부호명단을 작성하고 금품을 모집 하였고, 1
정태제 / 鄭泰齊 [종교·철학/유학]
1612(광해군 4)∼? 조선 후기의 문신. 휴복의 증손, 할아버지는 호, 아버지는 양우, 어머니는 홍백순의 딸이다. 우의정 강석기의 사위이다. 1635년(인조 13)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이 되었고, 1639년 정언·지평·헌납을 거쳐 이듬해 이조좌랑을 지냈다
정태진 / 丁泰鎭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국어학자·독립운동가(1903∼1952). 조선어학회에서 조선말 《큰사전》 편찬의 일을 맡아보다가,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 조선어학회로 돌아와 조선말 《큰사전》 편찬을 다시 시작하고, 연희대학·중앙대학·홍익대학·동국대학 등에서 국어학 강의를
정태화 / 鄭太和 [종교·철학/유학]
1602(선조 35)∼1673(현종 14). 조선 후기의 문신. 광필 5대손, 유길 증손, 할아버지는 창연, 아버지는 광성이다. 어머니는 황근중의 딸이다. 좌의정 치화와 예조참판 만화의 형이다.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시·문을 모아 엮은 ≪양
정택하 / 鄭宅河 [종교·철학/유학]
1693(숙종 19)∼1741(영조 17). 조선 후기의 문신. 한 증손, 할아버지는 광연, 아버지는 집, 어머니는 오명석의 딸이다. 식에게 입양되었다. 1715년(숙종 41) 식년문과 갑과에 탐화랑으로 급제하여 곧 종묘직장에 제수되고, 시강원의 설서를 거쳐 정언·지평
정토삼부경 / 淨土三部經 [종교·철학]
정토교의 소의 경전이 되는 세 가지의 책. <무량수경> 2권, <관무량수경> 1권, <아미타경> 1권의 3부이다. 정토사상을 설하고 있는 불경은 약 650여 부의 대승경전 중 200여부나 되는 것으로 그 수가 방대하다. 정토경전을 바탕으로 용수의 저술인 <대지도론>의
정퇴서원 / 靜退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에 있었던 서원. 1634년(인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광조(趙光祖)와 이황(李滉)·맹희도(孟希道)·홍가신(洪可臣)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같은 해 충효당(忠孝堂)이라는 별사(別祠)를 건립하여 이순신(
정팔품 / 正八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15등급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를 제정할 때 정8품 문산계의 품계는 통사랑, 무산계는 승의부위로 정하였다. 그 뒤 ≪경국대전≫에 그대로 법제화되었다. 정8품 문무관 처의 직명은 단인(端人)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