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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김홍도필 병진년 화첩 / 金弘道筆丙辰年畵帖 [예술·체육/회화]
1796년(정조 20) 화가 김홍도(金弘道)가 그린 화첩. 보물 제782호. 종이 바탕에 수묵 담채로 그렸고 세로 26.7㎝, 가로 31.6㎝이다.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다. 김홍도가 1796년(정조 20)에 그린 산수(山水)와 화조(花鳥) 그림 20폭으로 이루
김홍도필 산수인물도 / 金弘道筆山水人物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에 김홍도가 그린 산수인물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화원(畵員)으로 꼽히는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추정)가 그린 「산수인물화」로, 화면은 거대한 절벽과 폭포, 그리고 배를 탄 어부들로 구성되었다. 오른쪽 여백에 당나라 시인 유종원(柳宗元)이 쓴 「어
김홍도필 풍속도 화첩 / 金弘道筆風俗圖畵帖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金弘道)가 그린 풍속화. 보물 제527호. 25엽으로 이루어진 화첩으로, 종이 바탕에 수묵과 옅은 채색으로 그렸으며 크기는 각각 세로 27㎝, 가로 22.7㎝이다. 이 화첩 그림들은 주변의 배경적 설명을 간단하게 처리하고 풍속 자체에 역점을
김홍도필추성부도 / 金弘道筆秋聲賦圖 [예술·체육/회화]
1805년(순조 5) 김홍도가 「추성부(秋聲賦)」를 소재로 하여 그린 산수화. 보물 제1393호. 「추성부」는 중국 송나라 때의 문인 구양수(歐陽修)가 지은 글로,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가 이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화면의 왼쪽에는 「추성부」 전체의 글이 김홍도
김홍륙 / 金鴻陸 [정치·법제/정치]
미상∼1898년. 조선 말기의 역관. 천민출신이었으나 블라디보스토크를 내왕하며 러시아어를 익혀 역관으로 특채되었다. 1894년(고종 31)부터 이듬해 사이에 이범진이 러시아공사 베베르(Veber)와 조약을 체결할 때 우리나라 유일의 러시아어 통역관으로서 활약하였다.
김홍욱 / 金弘郁 [종교·철학/유학]
1602(선조 35)∼1654(효종 5). 조선 중기의 문신. 연 증손, 할아버지는 증승지 호윤, 아버지는 찰방 적, 어머니는 화순최씨로 동지중추부사 원의 딸이다. 1635년(인조 13)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검열이 된 뒤 설서를 겸했다. 집의, 승지, 홍충도관찰사
김홍익 / 金弘翼 [종교·철학/유학]
1581(선조 14)∼1636(인조 14).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찰방 적, 어머니는 최원지의 딸이다. 1614년(광해군 6) 사마시에 합격하고, 1628년(인조 6) 의금부도사, 1630년 장악원직장, 1631년 감찰, 1632년 공조좌랑을 거쳐 연산현감
김홍전 / 金紅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권 1책의 국문 경판 방각본이 있고, 4책으로 된 국문필사본이 규장각도서에 있다. 그밖에도 국문 필사본이 대영박물관에 있다. 내용은 주인공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부귀하게 된다는 이야기의 영웅소설이다. 이 작품은 전형적인 귀족적 영웅소설인
김홍제 / 金弘濟 [종교·철학/유학]
1661년(현종 2)∼1737년(영조 13). 조선 후기 문인. 부친 김굉, 모친 황징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금용천의 딸이다. 후학 양성을 낙으로 삼아 저서도 거의 남기지 않았다. 평소에 사람을 함부로 사귀는 일이 없었으며, 남의 것을 취하거나 탐내는 일 또
김홍집 / 金弘集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관료·정치가(1842∼1896). 임오군란 후 한국전권부관으로서 제물포조약에 서명하였다. 내각총리대신 때 ‘홍범 14조’ 발표, 청일전쟁 후 갑오개혁 단행, 을미사변 후 과격한 개혁 실시, 아관파천으로 친러파에 밀린 후 난도들에 의해 살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