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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립령 / 鷄立嶺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 사이에 있는 고개. 문헌상으로는 우리나라 도로사에 있어서 신라아달라왕 3년(156) 처음으로 고갯길을 개척한 곳이다. 고구려의 온달(溫達)이 “계립현(鷄立峴)·죽령의 서쪽이 우리에게로 돌아오지 않으면 나도
계명 / 啓明 [문학/현대문학]
1921년에 창간되었던 잡지. 계명구락부(啓明俱樂部)에서 기관지로 발행한 잡지로 1921년 5월에 창간하여 1933년 1월 통권 제24호로 종간되었다. 편집·발행인에 남상일(南相一)·백남규(白南奎), 주간은 심우섭(沈友燮)이다. 계명구락부는 조선의 문화증진에 공헌하며
계명대학교 / 啓明大學校 [교육/교육]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1954년 3월 20일 미북장로교 주한 선교부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계명기독학관(啓明基督學館)을 설립하였다. 1962년 병설 여자초급대학을 설립하고 1965년 교명을 계명대학으로 변경하였다. 2017년 16개 단
계모 / 繼母 [사회/가족]
정식으로 혼례를 갖추어 들어온 아버지의 후처. 전처 소생의 자녀인 의자녀(義子女)와의 사이에 모자관계가 생기며, 만약 계모가 이혼하면 모자관계는 없어진다. 우리 전통사회에서 계모와 의자녀 간은 상속제도나 복상제도에서 차별을 두었다. 계모의 입장에서 보면 생모처럼 대접
계모설화 / 繼母說話 [문학/구비문학]
계모와 전실 자식과의 관계를 소재로 한 설화. 악한 계모의 이야기는 그 수가 많고, 내용도 다채로우나 대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①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던 아이가 어머니를 여의었다. ② 아버지의 재혼으로 하여 아이는 계모를 맞이하게 되었다.
계목 / 啓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문서양식. 중대한 일을 계(啓)할 때는 계본의 서식을 썼고, 작은 일을 계할 때는 계목을 사용하였다. 계목의 서식은 ≪경국대전≫·≪전율통보≫·≪백헌총요≫·≪추관지≫ 등에 조금씩 다르게 게재되어 있으나, 기본서식은 ≪경국대전≫의
계몽도서절요 / 啓蒙圖書切要 [종교·철학/유학]
조유형이 『역학계몽』 중에서 도서(圖書) 부분을 정리하여 저술한 역학서. 조유형이 주자(朱子)의 『역학계몽』 가운데 역학의 원리를 나타낸 도서(圖書)의 중요부분을 정리하고 보충한 역학 저서이다. 주자(朱子) 『역학계몽』의 도서 관련 부분을 발췌하여 정리하고, 『역학계몽
계몽도설 / 啓蒙圖說 [종교·철학]
조선시대에 서명응이 주희의 <역학계몽>을 그림으로 해설한 책. 1772년에 간행되었다. <역학계몽>은 주희가 주돈이와 소옹의 연구결과를 모아 지은 책으로 선천의 근본을 밝히고 있다. <계몽도설>은 총 5권으로 권1에는 <하도선모진체도> 등 21편, 권2는 <선천사도>
계몽전의 / 啓蒙傳疑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성리학자 이황이 주희의 <역학계몽>을 주석한 책. 1557년에 간행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본도서, 원괘획, 명시책, 고변서로 되어 있다. 본도서와 원괘획은 주로 동자와 소자 및 호씨에 대하여 주희와 비교하여 저자의 의견을 첨부하였다. 명시책과 고변서는 점에
계몽주의 / 啓蒙主義 [사회/사회구조]
이성적 사고와 진보적 역사관을 갖고 사회를 개혁하려는 데 목적을 두었던 시대적인 사조(思潮). 우리나라의 계몽주의는 계몽사상·애국계몽운동·계몽주의문학 등 사회 전반에서 나타났으며, 실학자들과 개화사상가들에게서 계몽주의가 발견된다. 계몽주의는 근대시기를 성찰하는 데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