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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규장전운의례관견록 / 奎章全韻義例管見錄 [언어/언어/문자]
조선 후기 우병종(禹秉鍾)이 쓴 의례에 대한 관견록. 그의 문집인 『성와집(惺窩集)』에 수록된 단편기록으로 『규장전운』의 권두에 실려 있다. 내용은 운서에 나타나는 성조(聲調)인 평성(平聲)·상성(上聲)·거성(去聲)·입성(入聲)에 따른 상이점에 대한 견해와 그 중 입성
규장총목 / 奎章總目 [역사/조선시대사]
1781년(정조 5) 서호수가 정조의 명을 받아 편성한 규장각 장서목록. 4권 3책. 1779년 이후 규장각에 소장된 모든 서적에 대한 기초 작업이 이루어졌다. 각신 등의 노력으로 1781년 2월에 작업이 일단 마무리되자, 정조는 원임규장각제학인 서명응에게 ≪규장총목≫
규재실기 / 奎齋實記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문성호의 유고와 행장·묘갈명 등을 수록하여 1914년에 간행한 실기. 2권 2책. 목활자본. 1914년 그의 아들 낙빈(洛斌)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족숙(族叔)인 자현(子鉉)의 서문과 자서(自序) 2편이 있고, 권말에 조카인 낙중(洛中)의 발문이
규재유고 / 圭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남병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4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3책. 활자본. 1864년(고종 1) 그의 아우 병길(秉吉)이 간행하였다. 권두에는 조두순(趙斗淳)·신석희(申錫禧)·김상현(金尙鉉)·김병학(金炳學)·박규수(朴珪壽) 등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규정 / 閨情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옥봉(李玉峰)이 지은 한시. 조선 중기에 이옥봉(李玉峰)이 지은 한시. 5언절구로 작자의 시집인 ≪옥봉집 玉峰集≫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임을 기다리는 마음을 민간에 전하는 말을 모티프로 하여 재치있게 잘 묘사한 작품이다. 1·2구에서는 임이 떠나
규정집 / 葵亭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신후재의 시문집. 7권 3책. 활자본. 1778년(정조 2) 그의 외증손인 정범조의 산정을 거쳐 손자 사석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자서와 정범조의 서문이 있다. 권1∼6에 시 608수, 권7에 잡저 8편, 책제·발·문답·권연문·첩 각 1편, 사 3
규중요람 / 閨中要覽 [교육/교육]
1544년(중종 39) 이황(李滉)이 저술한 여성 교훈서. 1책 50면. 이황이 한문으로 저술한 것을 문인 중 한 사람이 언해한 것이다. 『소학』·『시경』·『논어』·『춘추』 및 중국 고사를 인용하여, ① 부의(婦儀), ② 수신편(修身篇), ③ 치가편(治家篇), ④ 규범
규중칠우쟁론기 / 閨中七友爭論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가전체(假傳體) 작품. 국문필사본. 2, 3종의 이본이 있으나, 서울대학교 가람문고에 소장된 『망로각수기(忘老却愁記)』에 실려 있는 작품이 가장 상세하고 정확하다. 작자는 여자이고 「조침문」을 지은이와 동일인이라고 추정하기도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이
규중행실가 / 閨中行實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국한문혼용체.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266구이며, 음수율은 3·4조와 4·4조로 되어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仁同) 지방에서 수집된 것으로, 『조선민요집성(朝鮮民謠集成)』 영남내방가사편에 수록되어 있다. 「계녀가(戒女歌)」가 아
규창집 / 葵窓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12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3책. 목활자본. 1712년(숙종 38) 아들 조(洮)가 편집, 간행하였고, 1729년(영조 5) 숙종이 친히 쓴 율시 1수와 권말에 김유경(金有慶)의 발문을 덧붙여서 중간(重刊)하였다. 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