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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김해김씨비각 / 金海金氏碑閣 [사회/가족]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비석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비각.시도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5호. 이 건물은 비석을 보호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옛날 진주에서 하동으로 가는 길목인 진주성 북쪽 성벽 밑에 위치하며 이 거리를 ‘빗집거리’, 즉 비각거리라고
김해은하사대웅전 / 金海銀河寺大雄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김해시 은하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불전. 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건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되어 있다. 당초에는 서림사(西林寺)가 있었으나 가락국 수로왕(首露王) 때 모두 소실되어 그 뒤에 재건되었다고
김해죽도성 / 金海竹島城 [예술·체육/건축]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는 조선후기 왜장 나베시마 부자가 축조한 성곽.산성. 사적. 둘레 약 1,200m. 현재는 100m 정도의 성벽만 남아 있으며, 수호(水壕)로 추정되는 시설이 있다. 가락산(駕洛山)에 있어 일명 가락성(駕洛城)이라고도 한다.이 성은 1593년(선조
김현기임명문서 / 金顯岐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6월 6일. 김현기(金顯岐)를 경기전 참봉 판임관 5등에 서임하는 임명장.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는 전각이다. 판임관은 조선후기 각부의 대신이 임명하던 하위관직이다. 문서에는 발급자가 궁내부대신 이재극(李載克)임을 밝혔다.
김현성필적 / 金玄成筆蹟 [예술·체육/서예]
조선시대 문신이자 서화가인 김현성이 이증(李增)의 절구와 율시 9편을 행서로 필사한 서첩. 보물 제1626호. 필사본, 첩장, 1첩. 39.9×37.0㎝ 이 서첩에는 「취정원수좌하(醉呈元帥座下)」, 「영보정(永保亭)」, 「덕산현(德山縣)」, 「신창산정(新昌山亭)」, 「
김형모 / 金瀅模 [종교·철학/유학]
1856년(철종 7)∼1930년. 조선 말기 학자. 문충공 학봉 김성일의 후손, 부친은 운포 김경락이다. 부인은 함양박씨이다. 서산 김흥락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회당 장석영‧석주 이상룡‧장암 김시락‧졸수재 유정호‧범암 유연즙 등과 교유하였다. 스승의 문집《서산집》간행
김혜 / 金寭 [종교·철학/유학]
1566~1624. 아버지는 생원 수길, 어머니 전주이씨이다. 일찍이 서애선생의 문하에 나아가 배워 선조 경인(1590)년에 진사시에 합격, 을사(1605)년 전시에 뽑혀 병오(1606)년에 호조좌랑겸 춘추관기사관이 되었다. 임란 때는 통판으로서 칠로의 군진에서 활약
김홍근 / 金弘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8∼1842). 이조·공조·병조의 판서와 홍문관제학·우참찬 등을 지냈다. 대사헌으로서 풍양조씨와 안동김씨의 세력다툼에 대한 상소를 올렸다. 의정부좌참찬으로 기용되었다. 좌의정에 올랐다가 판중추부사가 되어 관직에서 물러났다.
김홍도 / 金弘道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의 화가(1745∼?). 산수·도석인물·풍속·화조 등에 재능을 발휘하였고, 특히, 산수화와 풍속화에 뛰어났다. 만년에 농촌이나 전원 등을 소재로 한국적 서정과 정취가 짙게 밴 그림을 그려 독창적 화풍을 이룩하였다. 작품으로〈단원풍속화첩〉·〈금강사군첩〉·〈선인
김홍도필 군선도 병풍 / 金弘道筆群仙圖屛風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金弘道)가 그린 도석인물화(道釋人物畵). 국보 제139호. 종이 바탕에 수묵담채로 그렸고 세로 132.8㎝, 가로 575.8㎝이다.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품으로 원래 8폭의 연결 병풍 그림이었으나 현재 3개의 족자로 분리되어 있다. 화면의 끝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