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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염상섭 / 廉想涉 [문학]
현대의 소설가(1897∼1963). 문예전문지 《폐허》의 동인으로〈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면서 한국근대문학의 기수가 되었다. 이후 〈만세전〉·〈삼대〉를 비롯하여 자연주의적 성향의 작품을 다수 남겼다. 인간의 본질 파악과 리얼리즘문학의 확립에 기여하였다.
염흥방 / 廉興邦 [종교·철학/유학]
미상~1388년(우왕14) 본관은 서원. 아버지는 곡성부원군 염제신이다. 1357년(공민왕 6)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좌대언이 되었다. 이인임의 심복 임견미등과 함께 많은 문신을 모함해 축출하고 매관매직을 자행하였다. 또한 백성의 토지와 노비는 물론 국유지까지 강점하는
영수합서씨 / 令壽閤徐氏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차이백추하형문」, 「차계아동가십영」, 「차당인방은자불우」 등을 저술한 시인. 서경주(徐景霌)의 손녀이며, 감사(監事)서형수(徐逈修)의 딸로서 후에 승지(承旨)홍인모(洪仁謨)와 결혼했다. 슬하에 홍석주(洪奭周)·홍길주(洪吉周)·홍현주(洪顯周) 삼형제와 두 딸을
영조 / 英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1대 왕(1694∼1776). 재위 1724∼1776년. 1725년 압슬형을 폐지하고, 아울러 사형을 받지 않고 죽은 자에 대한 추형을 금지시켰다. 1750년 균역법을 시행하여 양역의 불균형을 바로잡았다. 1770년 최초의 백과사전《동국문헌비고》를 진찬하게
오건 / 吳健 [종교·철학/유학]
1521(중종 16)∼1574(선조7). 조선 중기의 문신. 종은 증손, 할아버지는 식, 아버지는 세기, 어머니는 도영강의 딸이다. 1571년(선조 4) 이조좌랑으로 있으면서 춘추관기사관을 겸해『명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저서로는『덕계문집』·『정묘일기』 등이 있다
오경석 / 吳慶錫 [역사/근대사]
조선 후기의 개화사상가·역관·서화가·금석학자(1831∼1879). 13차례나 역관으로 중국을 내왕하면서 《해국도지》·《영환지략》·《박물신편》을 비롯한 다수의 신서를 구입해 연구, 개화사상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1870년 초부터는 박규수의 사랑방에서 박영교·김
오경원 / 吳慶元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64∼?). 1783년 진사시에 합격하여, 영희전참봉·해주판관·금산군수 등을 거쳤다. 1829년 불치죄로 유배되기도 하였다. 역사에 밝았으며, 고려·조선과 명나라와의 교섭사실 등을 기술한《소화외사》를 저술하였다.
오광운 / 吳光運 [종교·철학/유학]
1689(숙종 15)∼1745(영조 21). 조선 후기의 문신. 정한 증손, 할아버지는 시봉, 아버지는 상순, 어머니는 안후열의 딸이다. 1719년 증광 문과 병과로 급제하였다. 수찬, 교리, 동부승지, 대사헌, 대사간, 예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약산만고』가
오국헌 / 吳國獻 [종교·철학/유학]
1599(선조 32)∼1672(현종 13).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산립, 어머니는 양사귀의 딸이다. 김장생의 문인이다. 병자호란의 치욕이 있은 뒤에는 벼슬을 포기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저서로는『사서해의』2권, 『역계해의』1권,『잡저』3권,『유후귀감』3권이 있었
오극성 / 吳克成 [종교·철학/유학]
1559(명종 14)∼1616(광해군 8). 조선 중기의 무신. 아버지는 참봉 민수이다. 1594년(선조 27)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으로 등용되었다. 도원수 권율과 수군통제사 이순신의 진중을 찾아다니면서 전쟁의 상황을 장계로 조정에 보고하였다. 그 뒤 사복시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