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오카모토 류노스케 / 岡本柳之助 [정치·법제/외교]
1852-1912. 일본 육군 대위. 한국 군부 고문관. 명성황후 시해 주도. 1895년 10월 8일 새벽1시 오카모토는 대원군을 찾아가 새벽 3시 공덕리를 출발했고 새벽 4시 30분경 추성문에 도착한 오카모토는 5시 일본 자객을 총 지휘해서 건청궁으로 침입하였다. 오
오코너 / Nicholas Roderick O'Conor [정치·법제/외교]
1843-1908. 조선 주재 영국공사. 1892년 4월부터 1895년 10월 재임. 3대 조선 주재 공사로 임명된 오코너는 1866년 외무부 직원으로 들어가서 외교관의 길을 걸었다. 1870년 3등 서기관이 되었다. 1874년 미국 대사관 2등 서기관이 되었고, 18
오토리 게이스케 / 大烏圭介 [정치·법제/외교]
1832-1911. 외교관. 청국 주재 특명전권공사. 조선공사. 추밀원 고문. 1889년 청국 주재 특명전권공사가 되었고, 1890년에는 조선 공사도 겸임하였다. 1893년 조선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894년 8월 20일 조선정부를 위협하여 잠정
옥규 / 玉圭 [정치·법제]
왕, 왕비, 세자비, 세자빈이 대례복을 착용하고 손에 쥐는 것. 옥으로 만든 규의 총칭이다. 왕과 왕세자는 청옥으로 하고, 왕비와 왕세자빈은 백옥으로 한다. 신분에 따라 길이와 넓이가 달라 왕과 왕비는 9촌, 왕세자와 빈은 7촌으로 한다. 고려 문종 3년(1059)
옥보 / 玉寶 [정치·법제]
임금이나 왕후 등의 추상 존호, 시호, 등의 글자를 새긴 도장. 대개 전자로 새겼다. 종묘에 부묘할 때 이러한 옥보를 옥책과 함께 책보요여와 책보채여 등을 이용하여 옮겼다.
온혜 / 溫鞋 [정치·법제]
왕비 이하 여관들이 신는 신. 온혜는 여자들이 신는 신의 한가지로, 앞코에 구름무늬를 수놓았다. 안감은 백당피로 하고 과피휘감으로 남색ㆍ홍색 필단을 사용하여 장식하였으며 이를 위해 온혜장을 두었다.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궤>에 보면 중궁전법복의 의대로 흑웅피화온혜가 있다
옹주 / 翁主 [정치·법제/법제·행정]
왕의 후궁의 딸. 공주와 함께 귀한 신분으로서 품계를 초월한 외명부이다. 옹주라는 명칭은 오랜 변천 끝에 여러 가지로 사용되어 오다가 ≪경국대전≫에는 왕의 서녀만 칭하도록 규정되었다.
와과 / 臥瓜 [정치·법제]
대한제국 시기 황후 의장에 사용된 의장물. 주홍칠을 한 대나무 장대에 도금한 참외 모양의 조각을 가로로 꽂는다. 이음새는 금으로 조각한 용머리 모양으로 장식한다. 1897년 명성황후 국장 때에 처음으로 제작, 사용되었다.
와서 / 瓦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궁궐을 조성하는 데 소용되는 기와·벽돌을 공급하는 일을 맡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종6품아문으로 한성부 남부의 용산 동쪽 둔지방(현재 용산구 용산동 4∼6가)에 있었다. 와장이 만들되 역군을 동원하였다. 관원은 겸직의 제조 1인과 전임의 종6품 별제 3인
완왕궁춘추분제진설도 / 完王宮春秋分祭陳設圖 [정치·법제]
고종의 장남 이선(李墡)의 사당인 완왕궁에서 춘분, 추분에 제사를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완화군은 귀인이씨의 아들로 1907년 완친왕(完親王)으로 추봉되었다.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된 문서임은 확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