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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고덕림 / 高德林 [종교·철학/유학]
1885(고종 22) - 1960. 조부 고윤상은 성균관 진사를 지냈다. 부친 고식은 성균관 진사를 지냈으며, 평산 신광욱의 따님에게 장가들었는데, 자식이 없었다. 다시 인천 채주관의 따님에게 장가들어 1885(고종 22)년 7월 3일에 공을 예동의 자택에서 낳았다.
고두만 / 高斗萬 [종교·철학/신종교]
1881-1967.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제주도 안덕면(安德面) 상창리(上倉里) 497번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익혔다. 한때 민족종교인 보천교(普天敎)에 입교하였었으며, 1936년에는 무극대도교(無極大道敎)의 신도로서
고두환 / 高斗煥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94-1932). 만주의 대한독립단에서 활약했다. 무장독립대인 구월산대를 조직, 황해도에서 친일파 군참사 고학륜 암살 실패 후 신천군에서 일본경찰과 교전 중 체포, 12년 간 투옥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고득수 / 高得秀 [역사/근대사]
미상-1920. 본관은 제주. 3·1 운동 후 만주(滿洲)로 망명하여 독립단(獨立團)에 가입하여 경호부장(警護部長)이 되었다. 1920년 광복군사령부(光復軍司令部) 제2영(營) 제1소대장(小隊長)이 되어 입국, 의주군 비현면 조시목(趙時穆)의 집을 근거지로 거사하다가
고면상 / 高冕相 [역사/근대사]
1885-1943. 일제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자는 덕문(德文)이고,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전라남도 부안(扶安) 출신이다.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고제만(高濟萬)이다. 고면상은 타고난 성품이 강직하고 의협심도 강한데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였
고몽찬 / 高夢贊 [종교·철학/유학]
1793년(정조 17)∼1858년(철종 9). 정필규의 문인으로 과거가 공정하지 못함을 알고 학문에만 힘썼다. 성리학 이외에도 성문, 지지, 음양, 복서, 율력, 산수 등에 통달하였다. 그리고 군제, 전부, 공거 등 당시의 시무에 대해서도 많은 글을 남겼다. 아들은
고무라 주타로 / 小村壽太郞 [정치·법제/외교]
1855-1911. 근대 일본의 외교관. 후작. 명성황후 암살사건 사후처리 담당. 1895년 외무성 정무국장이 되었고 명성황후 암살사건 사후처리를 위해 조선변리공사에 임명되었다. 1896년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와 절충해 고무라-베베르 협정을 체결하였다. 1902년 영일
고무생 / 高戊生 [역사/근대사]
1899-미상.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출신지는 제주도 서귀포(西歸浦) 안덕면(安德面) 상창리(上倉里)이며 후에 상예동(上猊洞)으로 이주하였다. 어려서 한문을 공부하였고, 농업에 종사하였다. 강승하(姜承河)가 1936년 무극대도교(
고병희 / 高秉禧 [역사/근대사]
1900-1964. 독립운동가. 제주도 출신. 1920년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22년 동경의 세이소쿠(正則) 영어학교에 재학중 일본거주 한국인고학생의 비밀결사인 형설회(螢雪會) 및 흑우회(黑友會)에 가입, 활동하였다. 그뒤 흑도회가 박렬(朴烈
고상돈 / 高相敦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한국에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를 최초로 등정한 산악인. 1948∼1979. 제주도 출생.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를 등정한 최초의 한국인이다. 청주상업고등학교를 거쳐 청주대학교를 수료한 뒤 한국전매공사 청주연초제조창에 근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