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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총여도 / 慶尙摠輿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경상도 지역만을 그린 지도.도별도. 보물 제159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개인(신성수)이 소장하고 있다. 경상도 71개 고을의 산, 하천, 진보, 봉수망 등이 매우 상세하면서도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다. 경상도의 윤곽은 지금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지도의 우측 하
경서정음 / 經書正音 [언어/언어/문자]
유교 경전의 원문 각 글자 아래 정음(正音)과 속음(俗音) 두가지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시하여 놓은 책들의 통칭. 조선시대의 중국어 통역관들에게 당시의 북경지방 중국어음으로 경서를 읽고 인용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기 위하여 간행된 역학서(譯學書 : 외교통역관들의 외
경성군읍지 / 鏡城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함경북도 경성군 읍지. 1책. 지도가 붙은 사본. 표지에는 '咸鏡北道鏡城郡邑誌(함경북도경성군읍지)'로 되어 있다. 종래 전해오던 경성의 읍지를 참고하고 갑오(甲午)·을미(乙未) 개혁 후 지방행정에서 변경된 내용을 읍지 기록 순서에 따라서 ‘원(原)
경신록언석 / 敬信錄諺釋 [언어/언어/문자]
1796년(정조 20) 간행된 『경신록(敬信錄)』 언해서. 1권 1책. 목판본. 『경신록』은 도가에서 인간의 선행과 악행에 대한 하늘의 업보(業報)를 하나하나 예를 들어 실증한 책으로, 이 한문본은 경기도 양주(楊州)에 있는 천보산 불암사(佛巖寺)에서 홍태운(洪泰運)의
경심잠 / 警心箴 [교육/교육]
조선전기 학자 김광수가 유학자로서 평소 지녀야 할 좌우명을 간결하게 논한 교훈서. 1책. 필사본. 사습(士習)을 진작시키고 자손에게 예의를 가르치기 위해서 집필하였다. 앞머리에는 저자의 서문, 끝에는 저자의 간략한 약력이 수록되어 있으며, 내용은 사친(事親)·보군(輔
경연강의 / 經筵講義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김우옹이 경연에서 강의하고 토론한 내용을 수록한 강론집. 1책. 필사본. 필사연대 미상. 1573년부터 1595년까지의 강론을 수록한 것이다. 이 글은 1906년에 중간되었던 『동강선생문집(東岡先生文集)』과 1976년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에서
경연고사비례 / 經筵故事比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김종수가 경연에서 강의하고 토론한 내용을 조목별로 편집한 강론집.역사서. 1권. 필사본. 저자가 1778년(정조 2) 4월 20일 왕에게 바쳤다. 처음의 제목은 『경연고사』였다.내용은 18조목의 교훈으로 입지(立志)·진학(進學)·극기(克己)·납간(納諫)·
경연고사서진록 / 經筵故事書進錄 [역사/근대사]
조선후기 홍문관에서 홍문관 임금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선왕의 행적을 비롯한 교훈되는 말들을 수록한 강론집. 1책. 연대 미상. 표지명은 ‘경연고사비례(經筵故事比例)’이다. 1864년(고종 1) 10월부터 1865년 4월까지 홍문관에서 강연(講筵)한 문신들의 말을 모은
경외학교절목 / 京外學校節目 [교육/교육]
1546년 예조에서 성균관과 사학(四學)·향교 등 전국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제정·반포한 규정집. 성균관과 사학(四學)·향교 등 전국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삼고 있다. 모두 4조목으로 교사의 채용, 교과목, 입학, 평가와 상벌, 동몽훈도(童蒙訓導)에 관한 규정까지
경운가 / 警運歌 [문학/고전시가]
김주희(金周熙)가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동학 가사 또는 동학 가사집. 1929년 경상북도 상주의 동학본부에서 『용담유사』 제6으로 간행하였다. 그 뒤 1932년과 1933년에도 간행하였다. 「경운가」는 시운(時運)의 변화를 잘 알아서 스승의 가르침을 따르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