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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경상좌도 / 慶尙左道 [지리/인문지리]
조선시대에 경상도 지방의 행정구역을 동·서로 나누었을 때 경상도 동부 지역의 행정구역. 1407년(태종 7) 군사행정상의 편의를 위하여 경상도를 좌·우도로 나누어서 낙동강 서쪽을 경상우도, 그 동쪽을 경상좌도라 하였다. 1519년(중종 14) 좌·우도에 각기 감사를 두
경서기의 / 經書記疑 [종교·철학/유학]
사서삼경과 『근사록』의 장구나 편목에서 필요한 부분을 풀이한 주석서.유학서. 불분권 5책. 필사본. 편자 또는 필사연대 모두 미상이며, 서문과 발문도 없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제1책에 「대학기의(大學記疑)」·「독용기의(讀庸記疑)」·「근사록기의(近思錄記疑)」, 제2책
경성남문 / 鏡城南門 [예술·체육/건축]
북한 함경북도 경성군 경성읍에 있는 조선시대 에 개축된 경성읍성의 남쪽 문(門).성문. 경성읍성(鏡城邑城)의 남문이다. 축대의 길이 16. 5m, 너비 11m, 높이 7m, 문루의 1층이 정면 5칸(13. 5m), 측면 3칸(8.05m)이며, 2층이 정면 4칸, 측면
경성향교 / 鏡城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경성군 경성면 승암동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871년에 명륜당을 개축하고 이듬해에 판관 이주헌(李周憲)이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 등을 개축하였으며, 그뒤
경심잠 / 警心箴 [교육/교육]
조선전기 학자 김광수가 유학자로서 평소 지녀야 할 좌우명을 간결하게 논한 교훈서. 1책. 필사본. 사습(士習)을 진작시키고 자손에게 예의를 가르치기 위해서 집필하였다. 앞머리에는 저자의 서문, 끝에는 저자의 간략한 약력이 수록되어 있으며, 내용은 사친(事親)·보군(輔
경아전 / 京衙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 각사의 하급 관리. 경아전에는 녹사·서리·조례·나장 등이 있었는데, 그 중 상급 서리인 녹사와 하급 서리인 서리가 주종이었다.
경안도 / 慶安道 [경제·산업/교통]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廣州) 경안역(慶安驛)을 중심으로한 역도(驛道). 중심역은 역승(驛丞)이 소재하였으나 뒤에 찰방으로 승격되었다. 경안도의 관할범위는 한양―광주―이천―여주―충주 방면의 역로와 이천―음죽(陰竹) 방면으로 이어지는 역로이다. 이에 속하는 역은 광주의 덕
경암문집 / 敬庵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재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5년에 간행한 시문집. 10권 5책. 목판본. 1905년 그의 종질 능렬(能烈)과 윤인석(尹仁錫) 등이 편집, 교정하고, 손자 상구(庠久)가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능렬의 발문이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옌칭도
경암문집 / 敬菴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오운준의 부·잠·시·행장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그의 후손 준상(駿常)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1에 부 2편, 잠 1편, 시 23수, 권2는 부록으로 행장·묘갈명·묘지명·역서(役書) 각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와 장서각
경양도 / 景陽道 [경제·산업/교통]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光州)의 경양역(景陽驛)을 중심으로 한 역도(驛道). 중심역은 역승(驛丞)이 소재하였으나 뒤에 찰방으로 승격되었다. 경양도의 관할범위는 광주―옥과(玉果)―곡성 방면에 이어지는 역로와 광주―동복(同福), 광주―능주(綾州)에 이어지는 역로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