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선사 총 40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선사
단야구 / 鍛冶具 [역사/선사시대사]
금속제품을 만드는 일련의 작업공정에 사용되는 연장. 금속제품은 금속 소지에 열을 가한후 집게로 잡아 올려서 모루 위에 놓고 망치로 표면을 두드리는 담금질 작업을 통해서 제작된다. 단야구는 대장간에서 이러한 담금질 작업에 사용하는 연장으로서 망치〔鐵鎚〕, 집게〔鐵鉗〕,
단양구낭굴구석기유적 / 丹陽─窟舊石器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여천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 충청북도 기념물 제103호. 충청북도의 동북부지역으로 남으로 뻗어 내린 삼태산 줄기의 남쪽 중턱쯤(해발 312m)에 위치한다. 이 유적은 1986년에 단양 매포중학교의 국사담당교사 임광훈의 제보로 충북대학교
단양금굴구석기유적 / 丹陽金窟舊石器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 충청북도 기념물 제103호. 이 유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약 70만 년 전)부터 3000년 전까지 사람이 살았던 석회암동굴 유적으로 해발 135m 높이에 있다. 동굴은 깊이 80m, 너비 6m,
단양수양개선사유적 / 丹陽─先史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에 있는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에 걸친 유적. 이 유적은 충주댐 수몰지역 안의 유적조사로 1980년 7월충북대학교조사단에 의해 발견되어, 1983년 7∼8월에 충북대학교조사단이 발굴하였다. 유적의 약 20분의 1인 85㎡를 발굴한
단양안동리석관묘 / 丹陽安東里石棺墓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안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석관묘 유적. 단양안동리석관묘의 출토유물들로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 돌널무덤의 연대는 청동기시대의 상한연대인 서기전 700년을 크게 상회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통설이다. 이러한 돌널무덤은 그 뒤 수 매의 판석으로 벽
담양문학리지석묘 / 潭陽文學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의 덮개돌[上石]은 296×170×30㎝의 삼각형으로 장축(長軸)은 남북방향이다. 받침돌[支石]은 한쪽 편만 있고 다른 두 편은 경사면에 기대어 있다. 유물은 하부구조 내의 점토층에서 출토되었는데, 출토된
대구달성동유적 / 大邱達城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생활유적 위에 삼국시대의 토성이 자리잡은 유적. 원삼국시대의 유적은 1917년 일본인 도리이(鳥居龍藏)에 의해 토성의 동쪽 입구, 북쪽 성벽 밑, 토성 내의 중심부, 그리고 북쪽 성 바깥으로 이어지는 구릉에서 처음 발
대구대봉동지석묘 / 大邱大鳳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대봉동고인돌은 대체로 남북 일렬로 배열되어 있으며, 각 고인돌의 장축도 모두 남북으로 되어 있다. 굄돌〔支石〕의 유무에 의해 유지석식(有支石式)과 무지석식(無支石式)으로 구분된다. 대봉동고인돌은 최초의
대구만촌동유적 / 大邱晩村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동구 만촌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말과 초기철기시대의 유적. 세형동검(細形銅劍)·동과(銅戈) 등이 일괄 출토되었다. 대구시 동구 만촌동에서 금호강안의 동촌유원지 주변 주차장 정지작업중에 다량의 청동기가 발견된 유적으로, 금호강변의 낮은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구비산동청동기일괄 / 大邱飛山洞靑銅器一括 [역사/선사시대사]
대구광역시 북구 비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말기와 철기시대 초기의 분묘 유적. 1956년 이 지역의 와룡산 기슭에서 주민이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직경 5-6m 쯤 되는 범위 안에서 각종 청동기와 철기가 발견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세형동검(細形銅劍) 5점, 동투겁창(銅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