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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경주읍지 / 慶州邑誌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김용제(金鎔濟) 등 편, 석인본, 진진당, 1933, 8권 4책. 구성은 서, 목록, 인용참고제서, 권1-8이다.《三國史》등 14종의 문헌기록을 참고하여 편찬한 경주지리지이다.
경춘선 / 京春線 [경제·산업/교통]
서울특별시 망우역 과 강원도 춘천역을 잇는 복선 전철. 처음에는 서울의 성동역(城東驛)을 기점으로 청평-가평-강촌을 지나 북한강 상류를 따라 춘천까지의 총 연장 93.5㎞였으나, 지금은 서울의 광운대역을 기점으로 하여 춘천까지 총 연장 87.3㎞이다. 1936년만철북조
경호정 / 鏡湖亭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있는 일제강점기 음성군수 권종원이 건립한 누정.정자.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 1934년 군수 권종원(權鍾源)이 세웠는데 그 후 군수 민찬식(閔燦植)이 명명하였다. 일명 인풍정(仁風亭)이라고도 한다. 맑고 푸른 연못가에 해묵은
경효전(명성태황후)추상휘호·진책보·개제주·환안제친행시응행절목 / 景孝殿(明成太皇后)追上徽號·進冊寶·改題主·還安祭親行時應行節目 [정치·법제]
1921년 3월 9일 명성황후 여흥민씨에게 휘호와 후호를 추상하기 위해 그 옥보를 올리는 의식 등을 친행할 때 순종과 종척 등이 거행해야 할 내용과 절차를 기록한 절목. 이 절목의 작성주체는 이왕직으로 추정된다. 본문의 글씨는 철필(鐵筆)로 쓴 것으로 보인다.
경효전(명성태황후)추상휘호옥책문 / 景孝殿(明成太皇后)追上徽號玉冊文 [정치·법제]
고종의 왕비이자 순종의 모후인 명성왕후 여흥민씨에게 올릴 후호와 휘호를 의정한 뒤 1921년 3월 9일에 그 옥책을 올리기 위해 후작 이재완(李載完)이 지은 옥책문. 이글의 찬자는《순종실록》에 의하면 이재완으로 확인된다. 서사자는 미상이다.
경효전신주개제주의 / 景孝殿神主改題主儀 [정치·법제]
명성황후의 혼전인 경효전에서 신주의 앞면에 적힌 내용을 고칠 때의 의식절차를 기록한 문서. 《순종실록부록》을 살펴보면, 1921년 3월 9일에 경효전에 휘호와 책보를 올릴 때 휘호를 추상하여 "재휘열목"으로 올렸다.
경효전추상휘호옥책문 / 景孝殿追上徽號玉冊文 [정치·법제]
고종의 왕비이자 순종의 모후인 명성황후 여흥민씨에게 추상할 휘호를 의정한 데 뒤이어 1921년 3월 9일에 올린 옥보의 보문. 이 보문이 누구의 글씨인지는 미상이다.《순종실록》에 의하면, 옥보의 전문 서사관은 민영휘(閔泳徽)이며, 옥보를 올린 날짜는 1921년 3월 9
계명 / 啓明 [문학/현대문학]
1921년에 창간되었던 잡지. 계명구락부(啓明俱樂部)에서 기관지로 발행한 잡지로 1921년 5월에 창간하여 1933년 1월 통권 제24호로 종간되었다. 편집·발행인에 남상일(南相一)·백남규(白南奎), 주간은 심우섭(沈友燮)이다. 계명구락부는 조선의 문화증진에 공헌하며
계봉우 / 桂奉瑀 [역사/근대사]
1880-1959. 독립운동가·역사학자. 함경남도 영흥 출신. 1908년 동경유학생단체인 태극학회(太極學會)의 영흥지회에 입회하여 〈진지사 眞志士〉 등 여러 편의 글을 발표하면서 계몽운동에 참여하였으며, 국내에서의 신민회(新民會) 운동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19
계삭회 / 季朔會 [종교·철학/개신교]
감리교 교회조직의 일종으로, 오늘날 감리교 여성교회의 지방의회. 1930년 12월 2일 미감리회와 남감리회가 연합하여 기독교조선감리회가 조직되면서 계삭회의 명칭이 구역회로 바뀌었다. 1893년 서울 정동교회에서 조직된 미감리회의 보호여회(保護女會)와 남감리회에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