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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어유해보편 / 蒙語類解補編 [언어/언어/문자]
1790년(정조 14) 몽고어와 중국어 및 국어의 대역 어휘집인 『몽어유해』에서 빠진 단어를 모아 그 속편으로 편찬한 책. 편찬경위는 『첩해몽어(捷解蒙語)』에 실린 이익(李瀷)의 「몽학삼서중간서(蒙學三書重刊序)」에 소상히 설명되어 있다. 그에 의하면, 일찍이 이억성(李
몽어유훈 / 蒙語類訓 [언어/언어/문자]
1888년 이승희(李承熙)가 편찬한 어린이 교육서. 1책. 목판본. 대계(大溪) 이승희(李承熙)가 천지, 인물의 생성으로부터 시작하여 인도(人道), 인사(人事), 왕통(王統), 성학(聖學)에 이르기까지의 글을 한문에 한글토를 달아 어린이들에게 교육시키기에 편하도록 편
몽학 / 蒙學 [언어/언어/문자]
사역원에서 가르친 4가지 언어 가운데 몽골어. 13세기 전반 고려는 강력한 원의 침략을 받고 재침 우려 속에서 원나라의 사자를 응대하기 위해서 몽골어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 교육은 조선 왕조가 들어선 이후 갑오개혁 때까지 계속되었으나, 고려와 달리 조선은 몽골과 직접적
몽학이천자 / 蒙學二千字 [언어/언어/문자]
이종린(李鍾麟)이 편찬한 한자교습서. 불분권(不分卷) 1책, 목판본. 1914년 회동서관(匯東書館)에서 간행되었다. 청소년들에게 한자를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편찬하였다. 4구로 된 한자성어 500수가 실려 있어 한자가 모두 2,000자인데, 각 한자의 아래 한글로
무성음 / 無聲音 [언어/언어/문자]
성대의 진동을 수반하지 않고 조음(調音)되는 음. 국어의 경우 모든 모음 및 유음(流音)·비음(鼻音)을 제외한 평음의 파열음(破裂音) ㅂ[p]·ㄷ[t]·ㄱ[k], 파찰음(破擦音) ㅈ[{{%201}}], 마찰음 ㅅ[s], 경음(된소리)의 파열음 ㅃ[{{%230}}]·ㄸ[
무예제보번역속집 / 武藝諸譜飜譯續集 [언어/언어/문자]
임진왜란 직후 최기남(崔起南)이 편찬한 군사 병법서. 보물 제1321호. 임진왜란 직후 조정에서는 군사병법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한교(韓嶠)가 선조(宣祖)의 명을 받고 1598년에 『무예제보』를 편찬한 바 있는데, 훈련도감의 도청(都廳)인 최기남이 이 책에서 빠진 것을
문답법 / 問答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변화법의 하나. 묻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표현하는 수사법이다. 서술과 대화로 구성되는 소설에서 대화 부분은 넓게는 문답법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작자(혹은 서술자)가 제3자의 위치에서 서술해도 좋은 것을 두 사람 이상의 인물을 등장시켜 묻고 대답하게 하는
문맥 / 文脈 [언어/언어/문자]
어떤 주어진 언어표현이 나타나는 부분과 연관이 되는 언어적인 맥락 또는 환경. 낱말의 의미를 논할 때, 그 낱말이 어떤 문장 안에서 어떤 구실로 쓰였는가를 보아야 비로소 그 낱말의 의미를 알 수 있다고 하여 문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입장과, 낱말은 그래도 독자적인 의미
문법 / 文法 [언어/언어/문자]
문장을 구성하는 규칙. 문법을 연구하는 문법론을 문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학습되는 문법교과와 문법책을 문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문법이란 언어현상에 내재해 있는 일정한 질서를 가리키는 데 국한된다. 문법의 범위를 넓게 잡으면 음운과
문세영 / 文世榮 [언어/언어/문자]
1888(?)∼? 사전편찬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상동에 살았으며, 배재고등보통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6·25 때 행방불명되었다고 하나 자세한 생몰연대가 알려져 있지 않다. 1935년 조선어학회의 표준말 사정위원, 1936년 그 수정위원을 지냈다. 1938년 7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