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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전운옥편 / 全韻玉篇 [언론·출판/출판]

    경부(經部) - 소학류(小學類). 편자미상, 목판본, 2권 2책. 정조(正祖)의 명으로 편찬한《어정규장전운(御定奎章全韻)》을 바탕으로 만든 부획사전(部劃辭典)이다.

  • 전원발 / 全元發 [종교·철학/유학]

    ?∼1421(세종 3).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충경의 증손, 할아버지는 대년, 아버지는 진이다. 고려 말기에 원나라에 가서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병부상서 집현전 태학사에 오르고 영록대부에 가자되었다. 뒤에 귀국하여 조선 태조 때 축산부원군에 봉해졌다. 서예에 뛰어났

  • 전원사시가 / 田園四時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신계영(辛啓榮)이 지은 연시조. 총 10수. 작자의 문집 『선석유고(仙石遺稿)』에 수록되어 있다. 작품의 구성은 춘·하·추·동 사계절의 순서에 따라 각 2수씩을 읊고 이어 제석(除夕)이라 하여 섣달 그믐날 밤의 감회를 2수 덧붙여 마무리하였다. 작품의 내용

  • 전원시 / 田園詩 [문학/고전시가]

    농촌 전원의 풍물(風物)과 인정(人情)의 아름다움 등 소박한 생활정취를 묘사한 시. 전원시는 고려 중후기부터 창작되었지만 조선의 사대부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창작되고 향유되었으며, 현실과 자연(전원)을 상황에 따라 오갔던 조선의 사대부들에게 전원은 현실의 고민을 풀어내는

  • 전유어 / 煎油魚 [생활/식생활]

    연회와 제례에 사용된 음식으로 얇게 저민 고기나 생선에 밀가루를 씌워 기름에 지져 만드는 음식. 조선 후기 궁중 연회상에 차려진 찬물류 중 생선이나 고기를 얇게 저며 밀가루를 입혀 기름에 지진 전이다. 전유어의 주재료로 간, 숭어, 해삼, 천엽, 양, 쇠고기, 돼지고

  • 전의 / 全義 [지리/인문지리]

    세종특별자치시에 포함된 구 연기군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구지현(仇知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이 금지현(金池縣, 또는 金地縣)으로 고쳐서 대록군(大麓郡)의 영현을 삼았다. 고려시대에는 전의현으로 고치고 청주목에 속하였다가 1395년(태조 4)에 감무를 두었고 1413

  • 전의 / 典衣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내명부의 정7품 궁관직. 그 품계는 정7품이다. 1428년(세종 10)에 내관을 정비하면서 사의로 설정된 것이 후에 칭호만 변경되어 ≪경국대전≫에 전빈·전선 등과 같은 정7품의 등급으로 법제화되었다. 의복과 수식에 관한 일을 맡았다.

  • 전의감 / 典醫監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궁중에서 쓰는 의약의 공급과 임금이 하사하는 의약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던 관서. 의학교육과 의학취재 등의 사무도 겸하여 관장하였다. 고려 때는 태의감·사의서·전의시 등으로 명칭 변경. 조선 건국 초 관제개혁에 의하여 전의감으로 개칭되었다. ≪경국대전≫에는 정

  • 전의향교 / 全義鄕校 [교육/교육]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북촌1길(읍내리)에 있는 향교. 1416년(태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뒤 임진왜란중에 소실되었다가 1684년(숙종 10)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고, 1867년·1891년·1938

  • 전이성 / 全以性 [종교·철학/유학]

    1578년(선조 11)∼1646년(인조 24). 전위 아들이다. 1606년(선조 39) 병오년 식년시 병과 9위로 문과에 등제하여 제조랑을 지냈다. 두 번이나 번막을 보좌하였으며, 다섯 번 군현에 나아가 읍장이 되었다. 그의 시문집《운계집》 4권 2책이 있다. 1907